‘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대세 콘텐츠로 떠오른 숏폼 드라마 제작에 도전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감독이 하하, 허경환, 주우재와 함께 숏폼 드라마 제작 팀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감독은 스태프 면접에 이어 첫 기획 회의를 진행 중이다. 벌써부터 감독 포스를 풍기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의 드라마 데뷔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분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아야만 하는 숏폼 드라마 세계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아이디어. 네 사람은 장르 선정을 위해 드라마적 상상력과 영감을 쏟아내면서 열정적으로 회의를 이어간다. 주우재는 도파민이 폭발하는 아이디어를 내서 조감독에 임명되고, 하하는 AI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간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제가 ‘숏’에 강하다. 카메라로 어디를 찍든 풀샷이 잡힌다”라며 키가 작은 신체적 강점을 어필하며 배우가 되고 싶은 야망을 드러낸다. 유재석 감독은 난항이 예상되는 배우 캐스팅에 “수지 캐스팅 돼요?”, “(변)우석이 데려올 수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고심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구교환과 고윤정이 자신들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오만한 세상을 향해 일갈을 날리며 쾌감 폭포수를 선사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에서 황동만(구교환)의 일갈은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의절 전도사’를 자처하며 8인회가 차마 말하지 못했던 “그만두라”는 훈수를 두는 최필름 대표 최동현(최원영)에게 황동만은 “내 인생이 왜 니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요?”라고 맞받아쳤다. 이는 방송 전부터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모두의 공감을 불러 모았던 대사로,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려는 오만한 세상을 향한 선전포고였다. 그의 반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변은아(고윤정)에게 파워를 얻은 그는 못난 사람은 전염병 환자 보듯 치워두려는 최동현에게 “빛나는 것들끼리 빛나는 세상 만들어봐라. 하나도 안 빛나!”라며 쐐기를 박더니 앞으로 더욱 더 무가치하게 살아 더 화나게 할 거라 천명하며 “어디 한번 막아봐라. 막아지나”라고 외쳤다. 자신을 향한 시선에 정면으로 맞선 장면도 놓칠 수 없다. 무려
‘허수아비’가 웰메이드의 힘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가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가한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고 추리하는 과정 속,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서사와 관계성이 동시에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여섯 번째 피해자, 여고생 김민지(김환희 분)의 죽음 앞에 마침내 강태주(박해수 분)는 차시영(이희준 분)과 공조를 시작했다. 서지원(곽선영 분)은 범인의 손수건을 단서로 이기범(송건희 분)을 의심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전경호(강정우 분)를 폭행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고, 이기범을 따라 야간 도주에 나선 강순영(서지혜 분)까지 연쇄살인범을 맞닥뜨렸다. 여기에 강태주, 차시영의 과거 사연도 한 겹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지난 28일(화) 방송된 4회는 수도권 5.5%, 분당 최고 6.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감도 높은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 ‘A-film(에이 필름)’을 공개했다. ‘A-film’은 네이밍처럼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구성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차분한 모노톤의 색감과 정교한 미장센이 더해져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파편적인 사운드가 점층적으로 고조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영상 속 성한빈은 시각, 김지웅은 촉각, 석매튜는 청각, 김태래는 미각, 박건욱은 후각을 상징하며 ‘오감’을 표현해냈다. 이어 각각 흩어져 있던 불완전한 다섯 개의 모듈이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되며, 개별적이던 감각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임을 보여줬다. 이후 이들의 공간이 위치한 빌딩 전경으로 시선이 확장되고, 제로베이스원의 로고가 나타나며 새로운 여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더욱 정제된 팀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로고를 리뉴얼하고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트레일러 영상까지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는 제로베
MBC ‘소라와 진경’이 드디어 오늘(26일) 모델 리부트 도전기를 시작한다. 첫 회 본방송에 앞서, 15년 만에 재회한 이소라와 홍진경의 파격 입담과 뭉클한 인생 고백이 예고됐다.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 1회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오랜 공백을 깨고 서로를 마주한다. 앞서 공개된 화제의 티저 영상에서 반가움 속에서도 정적이 흐르는 등 두 레전드 모델의 어색한 재회가 드러난 바 있다. 침묵을 깨는 건 이소라의 ‘할리우드급’ 돌직구다. 이소라는 열심히 살아온 홍진경에게 “(TV) 틀면 홍진경이야. ‘여자 신동엽’이 됐다”라는 예측불가 입담으로 분위기를 단번에 뒤흔든다. 대한민국 대표 ‘쿨한 언니’ 이소라만이 할 수 있는 고급(?) 유머에 프로 예능인 홍진경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을 소환하는 대화도 이어지는 가운데, 이소라는 여전히 싱글인 자신과 달리, 결혼과 출산 등 많은 변화를 겪은 홍진경에게 대견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그간 대중에게 다 전하지 못했던 홍진경의 다사다난했던 삶의 기록들도 공개된다. 홍진경은 6번의 항암 치료를 했던 투병 당시의 심경을 비롯해, 故최
KBS2 ‘사당귀’에서 전현무의 축의금 기준이 공개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사당귀’ 354회에서 전현무 축의금의 모든 것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내가 축의금 제일 많이 낸 금액은 5백만 원이다. 지금까지 낸 금액을 모두 합하면 억 단위”라며 상상초월 축의금 액수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의 축의금 최고 금액인 5백만원은 다수의 지인이기 때문에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혀 ‘축의금계의 큰 손’ 면모를 뽐낸다. 이어 전현무는 “두 번 다녀온 사람의 두 번째 결혼식은 깎아서 냈다”라며 억 단위 축의금을 냈음에도 나름의 기준이 있음을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규모 초호화 결혼식을 예고한 바 있는 전현무는 “내 결혼식의 모든 것은 예비 신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축가도 신부가 원하는 사람에게 맡기겠다”라고 선언한다. 이에 김숙은 “신부가 어딨어”라며 웃음을 터트린 후 축가로 박명수를 추천한다. 박명수는 “만약에 신부가 원하지 않으면 신부 귀마개를 씌우고 몰래 하겠다”라며 굳건한 의지를 드러낸다. 전현무는 “단 한 명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면 케이윌”이라며 박명수 대신 속전속결로 ‘절친’ 케이윌을 선택해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구교환의 “나는 괴물이 아니다!”라는 포효 엔딩이 안방극장에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 3회에서 황동만(구교환)은 타인의 비극과 세상의 파멸에 반응하는 자신을 ‘파괴적인 인간’이라 정의했다. 교통사고를 보면 ‘설렘’을, 테러 뉴스엔 ‘흥미진진’을, 세계 정상들 전원 구출엔 ‘실망’을 띄우는 감정 워치로 인해 스스로를 괴물이라 확신하게 됐다고 변은아(고윤정)에게 고백하면서도, “더 이상 착한 척 같은 건 하지 말자”고 깔끔히 정리했다며 히죽였다. 이런 괴물 같은 이상한 소리에 변은아는 하이파이브로 응해주고,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그러더니 황동만이 “천 개의 문이 활짝 다 열려 있는 사람 같다”며, 그가 쓴 시나리오의 주인공보다 훨씬 더 동물적이고 멋지다는 솔직한 ‘리뷰’를 말해줬다. 숨기려 했던 황동만의 파괴적 본성이 사실은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인간미’였음을 알아본 것. 칭찬이 낯선 황동만의 눈이 렉에 걸린 듯 끔뻑였지만, 감정 워치는 또
KBS2 ‘사당귀’의 박명수가 매출 1000억 신화 ‘마뗑킴’ 창립자 김다인 대표와 만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사당귀’의 ‘걸어서 보스집으로’의 박명수가 특별 인턴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K-패션의 선두주자이자 32살에 매출 1000억 원의 신화를 쓴 ‘마뗑킴’ 창립자 김다인 대표와 만난다. 글로벌 MZ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 ‘마뗑킴’의 창립자 김다인 대표는 ‘마뗑킴’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새 브랜드 ‘다이닛’ 런칭 후 2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MZ 패션의 신화. 김다인 대표는 “24살에 어머니가 빌려주신 30만원으로 시작해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일본여행 갔는데 ‘마뗑킴’ 매장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 모습을 봤다”며 글로벌한 인기를 인증한다. 이 가운데, 박명수는 김다인 대표와 뜻밖의 평행이론급 공통점을 발견해 흥분한다. 백화점 팝업 행사에서 직접 호객을 한 사연을 공개한 김다인 대표가 “전 회사만 잘 될 수 있다면 남의 시선은 신경 안 쓴다”고 하자 박명수는 “나랑 똑같네!”라며 양손 하이파이브를 하더니, 김다인 대표가 “대학을 안 나왔다”라고 말하자 “나도 대학 안 나왔
그룹 UNCHILD(언차일드)가 독특한 데뷔 프로젝트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언차일드(박예은, 히키, 티나, 아코, 이본, 나하은)는 지난 18일 상암동에서 전시 형태의 퍼포먼스 ‘We Are UNCHILD – UNSCHOOL(위 아 언차일드 – 언스쿨)’을 진행했다. 공원 한복판에 마련된 이색적인 교실 안에서 언차일드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지만, 세상과는 분리된 듯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외부와의 소통을 차단한 채로 오직 서로에게만 반응하며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연출을 통해 언차일드만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언차일드는 퍼포먼스를 마친 후 현장을 찾아준 시민과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는 언차일드의 데뷔 타이틀곡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청음 존’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언차일드의 심볼 청개구리를 활용한 길거리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됐다. 상암을 시작으로 홍대, 여의도, 성수 일대까지 이어진 이번 프로모션에는 ‘혹시 언차일드를 아시나요?’라는 피켓을 든 청개구리들이 군중 사이를 이동하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
2026년 상반기 최상위 기대작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오늘(1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제작진이 영화감독 N수생 구교환의 진땀나는 면접 현장을 미리 공개했다. 과연 적신호만 가득했던 지난 20년을 뒤로 하고, 그의 인생에도 초록불이 켜질지 기대를 모은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1회 방송을 앞두고, 20년째 영화감독 데뷔를 꿈꾸는 ‘N수생’ 황동만(구교환)의 영화진흥협회 면접이 사전 공개된 이유는 유치 찬란한 장광설 안에 숨겨진 절박한 심경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면접을 앞두고 사정없이 긴장한 황동만. 대기실에서 쉴 새 없이 흐르는 땀을 닦아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 세월을 버텨온 그에게도 이번 기회가 얼마나 절실한지, 젖은 머리카락과 초조한 눈빛이 그러한 심경을 대변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황동만은 면접관들 앞에서 온몸
ENA ‘크레이지 투어’의 두 절친 비(정지훈)와 김무열이 사돈을 맺을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ENA ‘크레이지 투어’ 8회에서는 새로운 크레이지 미션을 위해 튀르키예 서남쪽 지중해를 품은 대표 휴양지 페티예로 향하는 비(정지훈)X김무열X빠니보틀X이승훈(WINNER)의 여정과 함께, 유부남 멤버들의 유쾌한 막간 토크가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날 ‘크레이지 4맨’은 페티예로 향하는 차 안에서 즉석으로 ‘업앤다운 게임’을 벌인다. 먼저 “다시는 이 멤버와 여행 가고 싶지 않다”는 질문에 전원이 동시에 ‘다운(아니오)’을 선택, 티격태격 속에서도 피어난 ‘찐’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비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자동 반사’로 ‘업(네)’을 어필하고, 이를 본 김무열 역시 경쟁하듯 엄지를 들어올린다. 연예계에도 유명한 세기의 사랑꾼을 입증하는 대목. 특히 비는 자동차 천장을 뚫을 기세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어필하고, 김무열 역시 게임이 끝난 뒤에도 끝까지 엄지척을 유지하는 등 두 사랑꾼의 전쟁이 폭소를 유발한다. 이러한 아내 사랑은 ‘자식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