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27일(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수미 배우의 눈물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인 배우 김수미는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로 불리며 국민 배우로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렸다.
이날 발인에서 개그맨 윤정수, 정준하, 장동민, 문태주 PD 등 고인의 후배들이 운구에 나섰다. 고(故) 김수미의 장지는 경기도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