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4.2℃
  • 연무서울 4.2℃
  • 구름조금대전 5.3℃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6.4℃
  • 구름조금광주 7.2℃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4.4℃
  • 구름많음제주 10.9℃
  • 구름조금강화 -0.7℃
  • 맑음보은 2.7℃
  • 구름많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배우들의 생생 목격담!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모습에 소름 쭈뼛!

 

11월 15일 개봉을 앞둔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배우들이 <해피 데스데이>의 가면 '베이비’, <메간>의 AI 로봇 ‘메간’의 뒤를 이어 마스코트 호러의 진수를 보여줄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프레디와 친구들’을 마주한 생생한 목격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먼저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 알바를 시작하게 되어 ‘프레디와 친구들’의 수상한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마이크’ 역의 조쉬 허처슨은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는 것이 정말 대단했다”고 전하며 영화 속 ‘프레디와 친구들’의 리얼리티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그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 ‘마이크’는 이들에게서 공포감을 느껴야 했는데 노력할 필요도 없이 실제로도 이들은 정말 무서웠다. 배우로서 이들과 함께 연기한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존재만으로도 오싹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프레디와 친구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했다. 오빠 ‘마이크’를 따라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발을 들이게 되는 어린 동생 ‘애비’ 역의 파이퍼 루비오는 “‘프레디와 친구들’은 초록색 옷을 입은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라며 CG가 아닌 실물로 제작된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들에 대한 신기함과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파이퍼 루비오는 그 누구보다 ‘프레디와 친구들’을 아끼고 애정해 만날 때마다 그들을 껴안아 주었다는 귀여운 후문도 전해져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배우들과 실존하는 애니메트로닉스 사이의 독특한 케미를 바탕으로 완성된 <프레디와 피자가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는 ‘피자가게’에서 성사된 이들의 살벌한 만남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프레디와 친구들’을 직접 본 배우들의 생생한 목격담으로 그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는 11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