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9.3℃
  • 구름많음서울 21.1℃
  • 구름많음대전 19.7℃
  • 흐림대구 22.4℃
  • 흐림울산 21.7℃
  • 흐림광주 22.2℃
  • 흐림부산 23.5℃
  • 구름많음고창 18.8℃
  • 구름조금제주 23.4℃
  • 구름조금강화 19.4℃
  • 흐림보은 18.6℃
  • 구름조금금산 17.7℃
  • 흐림강진군 22.0℃
  • 흐림경주시 21.9℃
  • 구름많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 ACFM 2023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개최 기자회견을 통해 개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및 섹션별 선정작과 주요 행사 등에 관한 세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 추석맞이 노래 선물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어깨 들썩
‘신상출시 편스토랑’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한다. 오늘 29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두둥실 떠오른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워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특히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 ‘편스토랑’의 추석 특집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특별한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깜짝 등장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성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은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 양지은은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효녀가수다. 노래하는 모습은 더 예쁘다”라며 양지은에게 노래 선물을 조심스레 부탁했다. 양지은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성진 목소리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양지은의 흥 넘치는 무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 1차 예고편 공개! 24년 새해를 강타할 NEW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