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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불타는 트롯맨' 전국콘서트 마치고 바로 서동주 상주를 위로하기 위해 온 뉴스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30일(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서세원을 조문하기 위해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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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김재중 어머니, 아들에게 처음 공개한 감동의 입영일기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어머니의 소원을 이뤄드린다. 오늘(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국민효자 김재중이 어머니를 위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을 만들어 선물한다. 아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에 김재중의 어머니는 “눈물이 난다”라며 뜨겁게 감격한다. 이와 함께 김재중이 군 시절 가족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꽃다발과 책 한 권을 들고 아내에게 향하는 김재중 아버지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재중 아버지는 “여보. 당신을 위해 준비했소”라며 아내에게 꽃다발과 책을 건넸다. 책을 받아 든 김재중 어머니는 “내가 시 쓴 거?”라며 놀랐다. 알고 보니 김재중이 어머니의 창작시를 엮어 만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유만순 시집’이었다. 김재중은 “눈물 나고 감격스럽다”라며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며 뿌듯해했다. 이때 김재중 아버지와 어머니가 기습 뽀뽀를 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부모님의 스킨십을 목격한 아들 김재중은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아들 김재중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