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4.4℃
  • 구름많음서울 -0.1℃
  • 대전 1.3℃
  • 구름많음대구 4.4℃
  • 구름조금울산 5.0℃
  • 광주 3.8℃
  • 구름조금부산 6.3℃
  • 흐림고창 4.1℃
  • 흐림제주 8.0℃
  • 구름조금강화 0.2℃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2.2℃
  • 흐림강진군 5.8℃
  • 구름많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유령' X 레스케이프 호텔, 영화 <유령>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색 테마룸 콜라보레이션 시작!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특별 테마룸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된 1933년 경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12월 24일(토)부터 2023년 2월 21일(화)까지 이색 콜라보레이션 ‘Cinematic Stay’(시네마틱 스테이)를 진행한다. 이번 ‘Cinematic Stay’는 <유령>을 테마로 꾸며진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Cinematic Suite’(시네마틱 스위트)와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객실을 이용하는 ‘Cinematic Stay’, 총 2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령>을 배경으로 꾸며진 테마룸에는 영화 속에 등장한 소품부터 배우들의 히든 웰컴 영상, 친필 서명이 담긴 포스터, 영화의 장면들이 담긴 스틸 이미지까지 마치 <유령>의 주인공이 된 듯 영화 속 분위기를 객실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Cinematic Stay’를 이용하는 숙박객들에게는 배우들의 친필 서명이 들어가 있는 웰컴 레터, 스페셜 호텔 키커버와 굿즈, 선착순 시사회 초대권과 영화 예매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레스케이프 7층 VMD관에는 <유령> 에서 경무국 소속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역의 설경구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차경’ 역의 이하늬가 실제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특별 콜라보레이션은 영화 <유령>을 기대하는 예비 관객들은 물론 문화와 트렌드를 아우르는 레스케이프 투숙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령>과 레스케이프가 협업한 레스케이프X영화 <유령> 테마룸 패키지: ‘Cinematic Stay’(시네마틱 스테이)는 바로 내일 12월 24일(토)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짙은 의심의 함정, 멈출 수 없는 작전 사이의 대결을 기대하게 하는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1월 18일 극장에서, 누가 ‘유령’일지 모르는 첩보전의 긴장감과,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통쾌한 반격 그리고 액션의 쾌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X김응수X츠키, 오르골 테라피부터 운하 크루즈까지 낭만 감성 충전, 동화 속 세상에 푹 빠진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X김응수X츠키가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으로 유명한 오타루로 떠난다. 조립식 가족의 홋카이도 여행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감성, 먹거리, 가족 케미가 모두 폭발하는 ‘낭만 가득 오타루 데이’가 펼쳐진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박지현X김응수X츠키가 조립식 가족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타루로 낭만 여행을 떠난다. “오겡끼데스까~”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인 오타루는 단풍이 물든 가을 풍경부터 아기자기한 상점가, 레트로 감성까지 힐링 요소가 가득한 소도시. 이들 가족은 이동하는 길조차 감성으로 물드는 오타루에서, 여유로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채워간다. 오타루에 도착한 세 사람은 고즈넉한 사카이마치 거리를 거닐며 홋카이도 대표 과일인 유바리 멜론을 맛본다. 한 통에 5만 원에 달하는 ‘명품 멜론’의 차원이 다른 당도에 모두가 감탄하지만, 맛 평가를 두고 김응수와 츠키 사이에 묘한 ‘부녀이몽’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MZ 사이에서 인기인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한 뒤, 로컬 분위기가 살아 있는 경양식 맛집의 로스가스와 함박 스테이크까지 먹고 또 먹는 코스가 이어지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