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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상] 영탁, 탁이 형 '성인가수대상' 축하해요 (11월 30일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30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30th Korea Culture Entertainment Awards)’ 시상식이 열려 성인가수대상을 수상한 트롯가수 영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1992년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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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선미-이찬원-송민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 공개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