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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 감독-정우성-허성태-고윤정 부산 상륙! 무대인사 및 야외 시사회 &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가 부산에서 열린 무대인사와 영화의 전당 야외 시사회&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부산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 등이 참석했다. <헌트>로 첫 연출에 나선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부산 일대 극장의 관객을 찾아 안경, 군번줄, 장우산 등 영화와 관련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는 3,000석 규모의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헌트> 주역들은 쇼케이스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부산 시민들을 만난 이정재 감독은 “많은 관객과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감사하다. 3천 명이 넘는 분들이 이렇게 <헌트>를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정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은 <헌트> 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팬들과 함께하는 Q&A 코너, 팬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럭키 드로우 코너를 통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끝으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부산 시민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아낌없이 전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무대인사 및 야외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입소문 돌풍을 예고한 영화 <헌트>는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무대인사 및 영화의 전당 야외 쇼케이스로 관객들을 먼저 만나며 입소문 돌풍을 예고한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 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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