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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상] 故강수연, 차태현 이순재 설경구 박소담 김아중 최명길 김보연 송강호 명계남 끊이지 않는 애도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고 강수연 배우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의식 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1969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하이틴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SF 영화 '정이(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정이'는 고인의 유작이 됐다. (영상 - 故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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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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