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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상 단독] 르세라핌(LE SSERAFIM), 감동의 데뷔 축하송 팬과의 떼창 (여의도 미니 팬미팅)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6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 앞 광장에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미니 팬미팅이 진행돼 참석한 팬들과 데뷔 축하송 떼창을 부르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 다국적 멥버 6인으로 구성됐으며 5월2일(월) 데뷔앨범 FEARLES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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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선미-이찬원-송민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 공개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