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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동생을 지키기 위해 복수의 칼을 든 소년 ‘탄지로’의 매력 전격 분석!

 

전 세계가 열광하는 폭발적인 흥행작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첫 번째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10월 20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매력으로 ‘갓캐’ 칭호를 얻은 주인공 ‘탄지로’ 캐릭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탄지로’는 혈귀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걷는다. 그는 따뜻하면서도 온화한 품성을 가진 동시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롭고 단호한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로, 혈귀 앞에서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연민을 느끼기도 한다. 선한 눈매에 왼쪽 이마에 반점같이 생긴 흉터를 가진 ‘탄지로’는 상황을 냄새로 판별할 만큼 뛰어난 후각을 가졌다. 햇빛에 치명적인 ‘네즈코’를 지키기 위해 대나무로 엮은 바구니에 넣어 짊어지고 다니며 동생을 지키기 위한 사명감으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진정한 귀살대원으로 거듭난 ‘탄지로’의 성장을 담아낸 장면들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그가 칼을 들게 된 애틋한 서사와 겹쳐지며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여운과 감동을 자아낼 예정. 뿐만 아니라 강렬한 투지가 느껴지는 ‘탄지로’의 모습은 극 내내 묵직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한편, 가족을 위해서라면 혈귀에게 더욱 굴할 수 없는 그의 강인한 의지는 세대를 불문하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하는 ‘갓캐’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연이어 개봉되는 두 편의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에서 ‘탄지로’는 한층 성장한 전투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후각 능력을 펼쳐 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뛰어넘는 역대급 맹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탄지로’의 애틋한 서사와 매력으로 몰입감을 높인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0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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