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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스릴 넘치는 유쾌한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

영화 <정글 크루즈>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디즈니가 전설의 어트랙션과 미지의 세계 아마존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1955년 7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문을 연 디즈니랜드와 함께 탄생한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는 가보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 상상만으로 가능한 놀라운 여행을 통째로 디즈니랜드에 가져오자는 창업자 월트 디즈니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바람처럼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는 반세기가 훌쩍 넘는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평범한 일상에서는 상상조차 어려운 탐험가와 원주민들의 환상적인 세상으로 안내해왔다. 특히, 정글 크루즈의 묘미 중 하나는 크루즈를 직접 운항하며 관광객들을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선장, 스키퍼(Skipper)라는 존재. 스키퍼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 속에서도 재치와 위트로 여행을 지루할 틈 없게 이끌며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달의 눈물'을 가지면 모든 사람이 아프지 않아도 되는 '치유의 나무'를 만날 수 있다는 전설을 쫓아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으로 떠난다. 그들은 '치유의 나무'를 찾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막연하게 갈 수 있다고 믿으며 우연히 동생을 구해준 선장과 함께  여정이 시작된다. 

 

너무 오래된 배라 실으려 했던 거의 모든 짐을 버린 상태에 배고픔이 찾아오자, 선장은 자연스럽게 쥐를 잡아 강에 빠뜨린 후 피라냐를 잡아 구워준다. 배가 부르자 찾아 온 잠이 온다. 동생이 먼저 잠에 들고자 배 아래로 내려갔다가 자신에게 위협을 가했던 재규어를 만나고, 그 재규어는 선장이 키우는 애완동물임을 알고 혼란스러워진다. 

 

신비스러운 생명체와 전설이 공존하는 아마존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뛰어넘는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영화<정글 크루즈>를 추천한다. 

 

7월 28일 개봉 | 12세 관람가 | 127분 | 자움 콜렛 세라 감독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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