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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발렌타인데이를 둘러싼 알쏭달쏭한 이야기, 마이 미씽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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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모든 것이 1초 빠른 여자, 샤오치와 모든 것이 1초 느린 남자, 타이가 기다렸던 발렌타인 데이 이야기다. 자고 일어나니 발렌타인데이가 통째로 사라졌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24시간 동안 시간이 멈추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1년 대만 전역을 뒤흔든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가 국내에 상륙했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금마장에서 11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되었다. 여기에 장편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시각효과상까지 5관왕을 기록하며 최다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대중적인 섹션인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시간에 대한 특별한 상상을 더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개봉 당시 대만 언론에서는 “인상적인 캐릭터와 환상적인 순간들! 지루할 틈이 없다!”(sinema), “창의력과 빛나는 상상력!”(cinema escapist), “<아멜리에>를 연상시키는,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The Straits Times) 등 <마이 미씽 발렌타인>을 역대 대만 최고의 로코로 언급하며 호평을 보냈다. 

 

영화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공원에서 만난 훈남과의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앞두고 기대하며 눈을 뜬 아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렌타인데이가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꿈꾸던 데이트도, 약속했던 훈남도, 심지어 발렌타인데이마저 통째로 잃어버린 ‘샤오치’는 그날의 단서를 찾아 나선 짧은 여정에서 잊고 있던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화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Missing) 발렌타인 데이를 찾아다니는 ‘샤오치’의 상황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제목이 뜻하는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영화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낭만적인 데이트를 꿈꾸지만 아직까지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했던 ‘샤오치’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놓치고 있었던(Missing) 연인(Valentine)을 의미한다. 

 

또한 장면 곳곳에는 유명한 작품의 패러디가 등장해 재기발랄한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온 세상이 멈춰 버린 발렌타인데이, 온전히 자신만의 하루를 얻게 된 ‘타이’는 그동안 멀리서 바라만 보았던 짝사랑하는 그녀를 자신만의 비밀기지로 데려가 카메라 속에 둘 만의 추억을 담는다. 이때 미켈란젤로의 대표작인 ‘아담의 창조’를 연상시키는 포즈부터 수많은 연인들이 한 번쯤 따라 해 본 영화 <타이타닉>의 선상 위의 로맨틱한 포옹까지 다양한 촬영 포즈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패러디 장면들은 <마이 미씽 발렌타인>을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내가 잊었던, 잊었을지도 모르는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마이 미씽 발렌타인>을 추천한다. 

 

1월 14일 개봉 | 12세 이상 관람가 | 119분 | 진옥훈 감독 | D.seeD디씨드 수입 | ㈜트리플픽쳐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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