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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세계 최강 뽀시래기 해적단과 펼쳐지는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보스 베이비><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올여름 가장 신나는 쿨썸머 매직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8월 26일 개봉을 앞둔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는 소원을 이뤄주는 절대 보물을 찾아 모험을 시작하는 최강 뽀시래기 꼬마 해적단이 세계 제일의 해적 선장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쿨썸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는 <보스 베이비>제작진이 총출동해 섬세한 CG와 <마이펫의 이중생활>제작진이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담당해 완벽한 영상미를 더하고 <맘마미아!> 스태프까지 OST에 참여해 흥 넘치고 풍부한 음악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정글의 말썽꾸러기 '마르코'가 욕심쟁이 뱀파이어 왕 '마가 칸'의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 다이아몬드를 손에 쥐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 다이아몬드를 과연 누가 차지할지 호기심을 자극시키면서 매력넘치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빠르게 등장하여 러닝타임 내내 짜릿한 재미를 전한다. 

 

또한,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초대형 해적선과 개성 넘치는 선원들은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어서, 거대한 정글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을 비롯해 하늘을 날고 있는 원숭이 군단 등 바다와 정글, 섬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면들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풍성한 볼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여름 무더위를 한번에 날릴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를 추천한다. 

 

8월 26일 개봉.  전체관람가. 82분. 마리트 모움 온, 라스무스 A. 실버르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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