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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황금정원' 드라마 속 느낌 그대로 ('2019 MBC 연기대상)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려 식전 행사 레드카펫에 '황금정원' 정시아, 이상우, 한지혜,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9 MBC 연기대상’은 한혜진, 김성주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이들이 보여줄 ’익숙하지만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최고의 배우들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려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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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백번의 추억’ 상상으로 엿본 김다미♥허남준 환상 케미에 심쿵! 첫사랑 판타지 완성
JTBC ‘백번의 추억’이 김다미와 허남준의 상상 연애 스틸 컷을 방출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지난 5회에서는 고영례(김다미)가 현실에서는 다다르지 못한 한재필(허남준)을 향한 짝사랑을 상상 속에서 실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그간 고백할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영례가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뛰어든 정자에 재필과 단둘이 남겨진 순간, 라디오를 통해 재생된, 재필을 처음 만났을 때도 흘러나왔던 팝송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선율에 감정이 동요한 것. 영례는 상상 속에서라도 용기를 내 “내가 먼저야, 내가 종희보다 너 먼저 만났어”라는 고백을 시작했다. 이어 “승객하고 요금 땜에 몸싸움 붙었던 너한테 도움 받았던 안내양 그거 나야. 우리 영화관에서도 만났고, 미팅에서 만났던 건 세 번째였어”이라는 운명이라 생각했던 인연을 이야기하며, “널 먼저 좋아했던 것도 나야. 나한테도 한 번은 기회 좀 줘보면 안 돼?”라는 간절한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 이어 영례는 재필과 함께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닐고, 가로등 아래서 첫 키스를 나누고,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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