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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개봉 첫 날 24만 명 관객 동원!! 본격적인 흥행 포문 열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9/12(목)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첫 날인 11일(수) 하루 동안 244,2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올 추석 개봉작인 <타짜: 원 아이드 잭>과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 화제작이 쏟아진 추석 극장가 대전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성적은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 불리는 마동석의 세계관이 담긴 최고 흥행작으로 2017년 추석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687만 명을 기록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164,399명)와 2019년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관심을 더했던 <악인전>(175,397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가뿐히 제친 기록이라서 마동석을 누른 마동석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더욱 주목할만하다. 여기에 올 추석 극장가의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하는 거침없는 행보까지 보여주고 있어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앞으로의 연휴 기간 동안 보여줄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강력 범죄자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원작 드라마의 색다른 세계관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마동석과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나쁜 녀석들로 한 데 모여 완벽한 팀플레이와 케미까지 전하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서 이번 추석 연휴 극장가 속 거침없는 흥행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추석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을 알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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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키스부터! 로코 루틴 파괴 ‘쾌속전개’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라는 드라마 제목에서 짐작해 볼 수 있듯이 극 중 스토리에 있어서 ‘키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이 천재지변급 키스를 하면서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푹 빠지는 것. 사랑을 믿지 않던 장기용의 마음을 흔든 것도, 팍팍한 현실에 치인 안은진의 심장을 뛰게 만든 것도 다이너마이트처럼 펑 터진 ‘키스’인 것이다. 그동안 정말 많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가 전파를 탔다. 이들 중 대다수는 남녀주인공이 운명처럼 만나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진다. 썸을 타고 일종의 갈등을 겪은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는 것이 대략적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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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청춘이 만났다! ‘2025 수원시 청소년 대축제 2부 뮤직 페스티벌’ 성료
'2025 수원시 청소년 대축제 2부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약 2천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수원 지역 청소년에게 활력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수원시와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주관하고 (주)맥가이버팩토리가 총괄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수원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현근택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공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의원과 배지환 의원도 공동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응원하였으며, 이외에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 김준혁 국회의원 김명욱 보좌관,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행사는 수원을 대표하는 ‘라온제나시범단’의 강렬한 태권도 공연으로 시작됐다. 절도 있는 동작과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후 공식 개막식을 거쳐, 비보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