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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레드벨벳 조이, 패완얼이란 이런것! (KBS '뮤직뱅크' 출근길)

 

8월 3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MUSICBANK)'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벨벳 조이가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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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 참견 재판' 첫방부터 살벌한 논쟁, ‘엄마 살해한 10대’ 또 심신미약 주장?
SBS 신규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이 오늘(2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SBS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대표 배심원들이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해 보는 사이다 참견 프로그램이다. 국민 대표 배심원으로는 촌철살인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민 대표 서장훈,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이과 대표 이상윤, 남다른 공감을 이끌어낼 부모 대표 한혜진, 확신의 논리정연함으로 논쟁의 한 축을 담당할 문과 대표 타일러가 뭉쳤다. 첫 회 스페셜 배심원으로는 MZ 대표 하리무가 참여했다. 여기에 판사 경력 20년의 도진기 변호사까지 합류해 화력을 더했다. ‘국민 참견 재판’의 첫 재판은 10대 아들이 엄마를 살해한 뒤 8개월 동안 시신을 방치한 사건이다.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한 당시 끔찍한 상황 재연에 한혜진은 고개를 돌려버렸고, 이상윤과 서장훈 역시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사건 외에도 배심원들은 마약 복용 후 부모를 살해하고 무죄 받은 사건 등 다양한 심신미약 사례의 형량을 맞혀 보기도 했는데. 실제 판결 결과가 공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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