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고품격 신스틸러 최원영 & 최귀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맹활약으로 시선강탈

올 여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고품격 신스틸러 최원영, 최귀화의 열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팔색조 매력의 연기파 배우 최원영, 잔악무도한 공신 ‘홍윤성’으로 카리스마 발산!

 

 

먼저, 드라마 [백년의 유산][상속자들][킬미, 힐미][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매드독]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원영. 올해 초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드라마 [SKY 캐슬]에서 욕망이 꿈틀대는 인물들과 대비되는 정의로운 의사 ‘황치영’ 역을 맡아 가슴 따뜻한 인간미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한 그가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잔악무도한 공신 ‘홍윤성’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조선 최고의 실세이자 야심가 ‘한명회’(손현주)의 오른팔로 활약하며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영화에서 온갖 악행을 일삼는 최원영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충무로 대세 신스틸러 최귀화,  한양 최고의 입담꾼 ‘말보’로 연기 내공 발휘!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짠내 나는 ‘박대리’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천만 영화 <부산행>에서 좀비에 맞서는 노숙자, <택시운전사>에서 악랄한 사복조장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긴 배우 최귀화. <곡성><범죄도시><마약왕><말모이><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충무로의 대세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그가 특별출연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말보’ 역을 맡아 타고난 광대의 매력을 선보인다. 광대패 5인방이 따르는 한양 최고의 입담꾼으로 열연한 그는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며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얼굴 한쪽은 임금, 반대쪽은 죄인으로 분장해 1인 2역 마당극을 펼친 장면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 속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조연진의 활약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팩션 사극으로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키스부터! 로코 루틴 파괴 ‘쾌속전개’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라는 드라마 제목에서 짐작해 볼 수 있듯이 극 중 스토리에 있어서 ‘키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이 천재지변급 키스를 하면서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푹 빠지는 것. 사랑을 믿지 않던 장기용의 마음을 흔든 것도, 팍팍한 현실에 치인 안은진의 심장을 뛰게 만든 것도 다이너마이트처럼 펑 터진 ‘키스’인 것이다. 그동안 정말 많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가 전파를 탔다. 이들 중 대다수는 남녀주인공이 운명처럼 만나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진다. 썸을 타고 일종의 갈등을 겪은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는 것이 대략적인 로


영화&공연

더보기
K-POP과 청춘이 만났다! ‘2025 수원시 청소년 대축제 2부 뮤직 페스티벌’ 성료
'2025 수원시 청소년 대축제 2부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약 2천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수원 지역 청소년에게 활력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수원시와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주관하고 (주)맥가이버팩토리가 총괄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수원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현근택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공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의원과 배지환 의원도 공동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응원하였으며, 이외에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 김준혁 국회의원 김명욱 보좌관,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행사는 수원을 대표하는 ‘라온제나시범단’의 강렬한 태권도 공연으로 시작됐다. 절도 있는 동작과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후 공식 개막식을 거쳐, 비보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