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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정소민 , 해원 역 맡았습니다 (기방도령 언론시사회)



배우 정소민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기방도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준호)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코믹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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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VS조성하VS김보라, 이 중에 범인 있을까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모방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일까.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공조 수사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최종 2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치솟고 있다. 그동안 경찰이 유력 용의자로 꼽았던 2인은 서구완(이태구 분)과 박민재(이창민 분)였다. 그러나 서구완은 의문의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박민재는 차수열을 돕기 위해 의심스러운 인물 ‘조이’를 유인했다가 살해당했다. 경찰은 ‘조이’를 과거 정이신이 살해한 피해자로부터 학대당한 어린 아이 ‘강연중’일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조이’가 진짜 범인일지, 정체가 무엇일지 남은 2회에서 밝혀질 것이다. 이쯤에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열혈 시청자들이 의심하고 있는 모방 살인 사건 범인 유력 용의자 리스트를 살펴보자. 이들 중에 진짜 범인이 있을지 주목해서 남은 2회를 시청한다면 고밀도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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