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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영화 '기생충' 포스터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상한 영화~ (영화 '기생충' 언론시사회)



28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기생충’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최우식X박소담X장혜진X조여정X이선균X송강호, 봉준호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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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당귀’ 남현종 아나운서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이사 갔는데 전세사기”고백!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현종 아나운서가 최근에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표본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을 지우고 넉살을 배우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에게 특훈을 받는다. 이 가운데, 남현종 아나운서가 자신의 주종목인 스포츠, 뉴스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사를 갔는데 한달 만에 전세사기를 당했다”라더니 “총 6천5백만원 중에 5백만원만 돌려받아서 6천만원을 메워야 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남현종 아나운서는 “올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필사의 각오를 다진다. 이 같은 남현종 아나운서의 사기 고백에 박명수는 “아나운서도 사기를 당하다니”라며 통탄한다고. 뇌섹남 전현무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내가 뉴스 하던 시절 가짜 주유소에 대한 보도를 했었다. 근데 뉴스에 나온 가짜 주유소는 내가 전날까지 갔던 주유소였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날 엄지인 보스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빚 변제를 앞당기기 위한 하드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