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창경궁 영춘헌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실의 어보 및 어책을 주제로 한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3차 '정조효손은인' 메달을 공개했다.
조폐공사는 이날 1, 2차 조선의 어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국외문화재 환수기금을 기부했다. 해외에 유실된 어보를 되찾기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조효손은인' 기념메달은 3종 1,800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4월 12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NH농협은행, 우체국 전국지점 등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