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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김동욱, 하트로 대동단결 (어쩌다, 결혼 언론시사회)



1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쩌다 결혼' 언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황보라, 김동욱, 고성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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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엄마가 되면 더 강해지는 라미란! ‘덕희’ 캐릭터 스틸 공개
배우 라미란이 [응답하라 1988], [나쁜엄마]에 이어 영화 <시민덕희>의 ‘덕희’로 또 한 번 엄마 캐릭터에 특별한 매력을 불어넣는다. [응답하라 1988]에서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여장부 면모를 지닌 엄마 ‘라미란’ 역으로, [나쁜엄마]에서 어려운 상황 속 아들을 악착같이 키워낸 엄마 ‘진영순’ 역으로 다채로운 색채의 모성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라미란이 <시민덕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이자 강인한 엄마 ‘덕희’ 역으로 돌아온다. 각 작품들 속 엄마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과 내공으로 다양하게 해석해 온 만큼, 라미란이 <시민덕희>를 통해 선보일 연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라미란이 연기한 ‘덕희’는 ‘손대리’(공명)의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은 인물.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뒤 오갈 곳 없이 두 아이를 위해 생계를 꾸려야 하는 ‘덕희’에게 다시 한번 전화가 걸려 오고, 그 전화는 바로 자신을 이 조직에서 꺼내달라는 ‘손대리’의 SOS다. 잃었던 돈을 찾아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덕희’는 선택의 여지없이 ‘손대리’의 구조 요청을 믿기로 하고,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칭다오로 향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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