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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러블리즈 미주, 주체불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상모돌리기! (KBS 뮤직뱅크 출근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KBS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이 공개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ATEEZ, FAVORITE, N.Flying, VERIVERY, 네이처(NATURE), 라붐(LABOUM), 러블리즈, 보이스퍼, 세진(워너비), 아스트로(ASTRO), 에이핑크(Apink),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이민혁, 청하, 크나큰, 후니용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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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이영애 향한 헌정곡 ‘꽃병’! 절제미 터졌다!
KBS2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고우림 전역 후 첫 완전체 경연에서 무패 신화를 이어가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13일(토) 방송된 722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STAYC, 포레스텔라, W24, 홍경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국민 배우’ 이영애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되짚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름은 차지연&김다현이었다. 특별하게 결성된 이들 듀오는 이영애의 대표작 ‘대장금’의 OST ‘오나라’와 ‘하망연’을 잇달아 선보였다. 차지연이 어른 장금이, 김다현이 아이 장금이로 분해 세월을 초월한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합창단과 풍물단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국악 사운드 위에 차지연의 폭풍 같은 성량과 단단하고 깨끗한 김다현의 음색이 한 편의 대서사시를 완성했다. 이에 이영애는 “이 노래를 듣고 민속촌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았다.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 무대는 육중완밴드가 올랐다. 이들은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동명 OST를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재탄생시켰다. 육중완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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