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올여름 야심 차게 선보이는 납량특집 공포체험 ‘귀굴’ 티켓 판매를 12일에 시작한다. 7월 27일부터 야간개장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공포체험 귀굴은 무려 400미터가 넘는 야외 코스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사당, 초가집, 정자 등 민속촌 고유의 자산과 특수미술, 호러 캐릭터를 접목해 한국적인 공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체험으로 탄생시켰다. 체험 코스는 총 19개로 나뉘며 체험 진행에 약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체터, 무덤가, 폐가 등을 지나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공포 수위가 높은 관계로 초등학생 이하, 노약자, 임산부, 심장 질환자 등은 참여가 불가능하며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귀굴 체험이 부담스럽다면 VR 공포체험 ‘저주의 시작’을 추천한다. 귀굴 체험의 프리퀄 격인 저주의 시작 체험권은 현장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방, 대감, 기생 등 조선시대 캐릭터가 호러 분장을 하고 거리 퍼포먼스에 나서며, 호러 분장 체험을 해보는 유료 체험존도 마련된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12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하는 티켓은 귀굴 체험 이용권과 애프터 4 자유이용권 할인권으로 구성되며 7월 27일부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전국 약 50개 감성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카플랫 스테이’를 오픈했다. 2019년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진정한 휴식을 위해 기존 호텔 혹은 모텔과 감성숙소를 찾는 2030 직장인이 늘고 있다. 감성숙소는 지역 특색 혹은 2030 직장인 취향에 특화된 인테리어가 핵심이다. 또한 투숙객을 위한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뷔페 형태의 조식이 아닌 프라이빗한 조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존 숙박업체와 차이를 두고 있다. 높아지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업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감성숙소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 이에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전국 약 50개 감성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카플랫 스테이’를 오픈했다. 현재 ‘카플랫 스테이’는 제주도와 수도권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플랫’이 운영하는 여행정보 인스타그램 페이지 ‘카플랫_트래블'에서 인기가 높은 숙소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카플랫 정동훈 대표는 “‘카플랫 스테이’를 통해 숙박 정보뿐만 아니라 ‘카플랫’ 고객을 위한 숙소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
폭염의 계절 여름에 서늘한 숲 속을 맨발로 걸으며 피서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행사가 열린다.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치유의 숲 즐기기, 트레일런 등 에코 힐링 이벤트를 진행하는 워크앤런은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대인 대관령 인근에서 7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에 폭염 탈출 숲속 맨발걷기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대관령은 800m 해발 고도를 가진 지역으로 폭염 중에도 섭씨 30도를 넘지 않는 고산 지대이다. 습기가 없고 쾌적한 공기를 자랑하는 대관령 지역의 숲 속에 들어가면 한낮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이며 밤에는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할 만큼 기온이 내려간다. “이러한 청정 자연 에어컨 지역에서의 맨발 걷기는 폭염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피서로 최고”라고 언급한 김홍덕 대표는 “산림청이 조림한 국민의 숲은 침엽수 6종이 빼곡히 들어선 산책길로서 피톤치드가 뿜어 나오는 시간대에 맨발로 걷다 보면 쾌적함과 뽀송뽀송한 느낌의 힐링 시간을 갖게 된다”며 이 행사의 주최 배경을 설명했다. 바닥이 매끄럽지 않고 불규칙하며 작은 돌멩이와 자갈도 간혹 나타나는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의 오감이 작동해 머리가 개운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신발과
허츠가 이탈리아에서 뉴트로 스타일의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이고 자동차의 발상지 독일에서는 고품격 프레스티지 차량 컬렉션을 출시한다. 허츠는 이탈리아에서 60년대를 풍미한 ‘피아트 500 스피아기나’를 뉴트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클래식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에서 발랄한 감성의 친환경 컨버터블로 탈바꿈한 피아트 500은 후륜 구동 전기 모터와 자연 소재 노끈으로 직접 짠 시트,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휠이 특징이다. 이 뉴트로 차량은 이탈리아 컬렉션 확장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산 자동차의 진면모와 최고 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하여 운전자에게 럭셔리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독일에서 선보이는 ‘컬렉션7’은 BMW M 시리즈, 벤츠 AMG 및 포르쉐 Macan S 등 고품격 독일산 명차 브랜드를 내세워, 기술 전문성을 테마로 한 7개 프리스티지 차량과 고급화 서비스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7 차량은 독일의 상징색인 검정, 빨강, 노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은 여행에 앞서 전용 라운지에서의 편안한 휴식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한 편리하고 신속한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 아울러 차량에는 독일 관광 명소에 관한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가 주관하는 제9회 기상위성 여름캠프가 2019년 8월 20일(화)~23일(금) 3박 4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기상위성 여름캠프는 첨단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위성에 대한 서비스 및 분석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수요자에 맞는 기상위성 전문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 분석 및 활성화 전략, 기상위성관련 전공자 대상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상위성 여름캠프 주요내용으로는 위성자료 획득 및 서비스 기관 이해, 위성영상 기본해석, 기상위성자료처리, 위성산출물 활용, 위성영상분석(실습), 현장학습 등 캠프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캠프 신청접수는 1차 접수는 7월 5일, 2차 접수는 7월 12일이며 캠프장소는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충북 진천 소재), 참가비는 무료이다. 캠프를 진행할 종합컨설팅전문기업 에이치알디솔루션 오정민 대표는 “이번 기상위성 여름캠프는 기상위성과 국가위성센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가자 개개인의 역량 강화, 참가자간의 네트워크 구성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선정 사업에서 내국인 국내여행상품 부문에 8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여행상품은 건전하고 안전한 여행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여행상품 기준을 제공해 공정한 여행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여행사가 기획하는 여행상품에 대해 유관기관, 학계, 여행사 대표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공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친 뒤에 인증하게 된다. 매년 상품의 일정, 가격, 식사, 숙박지, 특장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전 대책, 소비자만족도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2012년부터 8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되면서 상품의 저력을 보여주는 ‘정선레일바이크 바다열차 옥산장 1박2일’, 설악산 주전골 트래킹과 협곡열차, 불꽃크루즈가 특징인 ‘강원도 구석구석 1박2일’, 전라남도의 별미와 관광지로 구성되어 인기가 높은 ‘남도탐방 1박2일’3개의 상품이 인증을 받았다 올여름 휴가는 우수여행인증 상품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우수여행상품 및 기차여행상품에 대한 문의는 코레일투어(코레일투어는 한국철도공사와 무관한 여행사)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
NHN여행박사가 올해 세 번째 전략 지역으로 이탈리아를 선정하고 전문 사이트를 오픈했다. 베트남 나트랑과 중국 장가계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전략 지역이다. 이탈리아는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도시별 기후나 문화, 음식 등 특징이 뚜렷해 한 나라 안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본 고장에서 맛보는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아 고유의 맛을 찾아 떠나는 미식여행이나 고대 로마 유적과 주옥같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예술 여행,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과 레몬향 가득한 이탈리아 남부 여행 등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즐길 거리가 많은 이탈리아는 그만큼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방대하다. 처음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그런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박사는 이탈리아 추천 상품과 일정, 주요 도시 및 소도시 관광지 정보 등 계획에 참고할만한 기본적인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아 전문 사이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이탈리아 곳곳을 즐기는 실감 나는 영상까지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상품으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음악여행 8일’도 선보인다. 최근 발매된
서울숲공원은 여름을 맞아 ‘서울숲학교 여름 캠프’와 ‘식충식물전시’ 등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서울숲공원 개원 당시(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번째인 서울숲학교 여름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울숲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2019 여름 캠프는 ‘방학엔 숲으로’라는 주제로 서울숲 내 생태숲 지역을 탐험하는 ‘미지의 숲으로’ 프로그램과 서울숲의 물길을 탐험하는 ‘서울숲에 풍덩’ 프로그램을 당일 캠프로 진행한다. ‘서울숲에 풍덩’ 프로그램(8월 7일)은 초등 4학년 ‘물의 상태 변화’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숲공원 내 물길을 따라 수생식물을 관찰한다. ‘미지의 숲으로’ 프로그램(8월 8일)은 서울숲 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개방되지 않던 생태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신비로운 자연을 탐험하고 미세먼지 측정을 통해 기후변화라는 사회적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식충식물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네펜데스, 사라세니아, 필리포미스, 카펜시스, 파리지옥 등 26종의 식충식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식충식물전
장마와 함께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한국민속촌이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시즌 축제 ‘그해 시골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직 민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수박서리 체험을 비롯해 분수 놀이터, 수박 먹거리 등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한국민속촌의 대표 체험으로 인기를 끌어온 ‘익사이팅 수박서리’는 2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애물 세트장에서 수박을 훔쳐 달아나는 관람객과 마을이장 캐릭터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사방에서 발사되는 물줄기와 아슬아슬하게 설치된 장애물이 지켜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역도 조성된다. 놀이마을에 위치한 ‘버블분수 놀이터’에는 대형 바닥분수가 설치되고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비눗방울도 쉬지 않고 뿌려진다. 바닥분수 바로 옆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방울이 비 내리듯 쏟아지는 쿨링포그 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시골상회’도 오픈한다. 태국의 대표 음료수인 땡모반을 연상케 하는 수박주스, 톡톡 튀는 탄산에 달콤함이 가미된 수박화채, 눈꽃처럼 시원한 수박빙수 등 수박을 재료로
보다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웰니스 여행지 3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여행은 그 자체로도 휴식이지만 보다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유명 사찰에서 체험하는 ‘템플 스테이’나 요가 수련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것, 잠시 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고서 여행에 오롯이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여행 등이 그 예다. 세계웰니스협회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규모는 6390억달러(약 750조원)로 매년 6%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객의 지출이 일반 관광객보다 164% 많은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은 “웰빙에서 힐링, 그리고 소확행에 이르기까지 사회·경제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여행객 또한 여행 그 자체에만 의미를 두는 것에서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휴식’을 목적으로 삼은 여행지를 선택하거나 ‘휴식 활동’을 여행 기간 내에 결합하고자 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별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부터 요가 리트릿까지, 진정한 휴
공연기획 전문 자하는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2019를 8월 15일~18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문화, 성숙한 관광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한다. 또한 비어로드 페스티벌 속 문화 트렌드를 이용한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객들로부터의 관심과 방문 극대화를 기대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벤트존에서는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가 열리고, 경품추첨이 매일 밤 진행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가수부터 실력파 밴드, 그리고 외국인 DJ와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진다. 자하는 맥주는 즐거움의 상징이자 하나의 소통창구로 우리에게 행복 또는 위로가 되어주며 지친 삶의 갈증 해소를 안겨준다.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그 어디보다 맑고 신선한 물과 공기로 가득한 강원도에서 자연이 담긴 맥주를 체험하며 수려한 자연환경이 보존된 춘천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 및 모든 분들에게 맥주와 페어링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낮에는 자연속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저녁에는 한층 업된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