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2019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2019년 학교단체 수련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 학교는 지난해 공개 사전예약과 심사로 선정된 68개 학교 약 2만여명의 청소년이 참여 예정이며 12월까지 기본 2박 3일 일정이다. 학교단체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 균형 성장 발달에 맞추어 설계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력, 안전성, 환경, 기록관리 등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고등학교 대상 프로그램은 국가인증 제7887호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활동이며 주요프로그램은 국궁, 오리엔티어링, 도예활동, 암벽등반, 레크리에이션, 공감마당 등이다. 중학교 대상 수련활동은 국가인증 제7344호로 진로활동이며 주요프로그램은 이미지햄투어링, 자연산책, 역사인물경매, 챌린지타워, 레크리에이션, 공감마당 등 다채롭다. 초등학교 대상 수련활동은 국가인증 제7574호로 자기주도 인성활동이며 주요프로그램은 협동챌린지, 숲체험, 마음화분, 세상을 바꾸는
서울숲공원은 2017년에 처음 조성되어, 올해 세 번째 봄을 맞아 더욱 크고 화려해진 ‘튤립정원’을 소개했다.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과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올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나흘 안팎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숲의 튤립 또한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4월 2째 주 개화가 시작돼 3-4째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은 가을에 구근을 식재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그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운다. 지난 가을 서울숲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은 총 38종, 8만5000개의 튤립 구근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숲을 형형색색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꽃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구근 식재 체험, 튤립정원 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튤립정원 뿐 아니라 3월 말-4월 초에는 벚꽃, 개나리 등 서울숲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가 몽골 유목민 생활 체험상품을 출시했다. 몽골 유목민 생활 체험상품은 유목민의 거친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었다. 고비사막, 불타는 절벽 바얀쟉, 푸르른 초원이 펼쳐진 테를지, 그리고 영웅의 도시 수도 울란바토르가 포함되어 있고 기본 경비만 포함한 버젯투어로 유목민의 담박하고 거친 생활을 느껴 볼 수 있는 여행코스이다. 현지식은 여행객들은 현지 도착 후 직접 식자재를 구매하여 자유식 시간에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직접 몽골 전통요리 꼬치요리 샤슬릭, 찜요리 허르헉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구글스토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봄 시즌을 맞아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트러플과 제철 재료를 활용, 셰프가 자체 개발한 여섯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6 ‘필 스프링’을 선보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 봄 6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 ‘필 스프링’은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션 메뉴다. 정통 유러피안 퀴진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봄 내음을 가득 머금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올 봄 6코스로 구성된 ‘필 스프링’은 최고급 식재료에 봄나물·달래·더덕 등 한국 제철 식재료의 맛 더했다. 메인 메뉴로 최상급의 한우 스테이크와 더덕 파채 샐러드가 제공되며 스모크 오이스터와 치미추리로 속을 채워 태운 대파 카넬로니와 제철 봄나물, 봄철 그린 페퍼 소스와 달래피클을 곁들여 골든 브라운 컬러로 짙게 구운 이베리코 플루마, 세계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에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트러플 허니 체리소스
지난 3월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연인원 3000여명과 함께 성료했다. ‘왕의대게 서울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영덕부사로서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왕은 영덕대게를 맛본 후 흡족해하며 오늘부터 영덕대게를 왕의 대게로 명하게 하고 신하에게 이를 선포하는 교지를 내리도록 하였다. 왕의 대게 교지 선포 이후, 이를 축하하는 영덕 무고가 이어졌다. 영덕 무고는 고려 충렬왕 때 지금의 영덕 지역에서 유래된 궁중 무용으로, 영덕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영덕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이 밖에도 영덕대게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 22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대표 체험행사인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 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아 영덕대게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
매서웠던 추위가 누그러지고 부산에서는 벚꽃 개화 소식까지 들리는 등 모두가 기다렸던 계절 봄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따사로운 봄 날씨를 기대하며 일찌감치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스닷컴은 전세계 7800명을 대상으로 ‘휴가 계획’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20시간 이상을 투자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14%로 나타났는데, 한국인 응답자의 경우 28%로 약 두 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행을 일상처럼 즐기는 밀레니얼의 경우 응답자의 22%가 휴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숙박, 항공 등을 포함해 최소 11가지 이상의 옵션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계획을 세우며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응답 결과도 흥미롭다.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이다’라는 문장에 전체 응답자의 27%가 동의했다. 이와 더불어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지 약 46분이 지나는 시점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편 ‘휴가 계획을 세우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봄날엔 케이블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봄 이벤트를 마련해 지난 3월 9일부터 5월까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월별 고객 맞춤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3월 할인 이벤트는 ‘그대와 함께 시작해 봄’이라는 주제로,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학생증을 제시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그대와 함께 하고픈 봄’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은 20대남녀커플 모두에게 2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최근 방영된 TV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의 데이트 장소로 더욱 유명해지며 새로운 부산의 데이트 명소로 자리매김 하면서 부쩍 늘어난 데이트 족을 위한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녀, 부모, 조부모의 3대 이상 대가족이 방문하면 가족 모두 2000원을 할인해 주는 ‘그대와 함께 날아 봄’ 이벤트를 활용하면 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 학생증, 등본 등의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올봄 일본 벚꽃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박사 이벤트를 주목하자. 여행박사가 일본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일본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벚꽃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지역별 자유 여행 상품과 패키지여행으로 구성했다. 전통적인 벚꽃 여행지인 규슈, 오사카, 도쿄, 홋카이도 지역을 포함해 도심을 벗어나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코쿠, 주고쿠 등 일본 소도시도 포함됐다. 3일, 4일 일정으로 가격은 2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출발지는 서울과 부산, 대구가 있다. 4월 30일까지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을 결제하면 벚꽃 캐리어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이다. 또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포켓 와이파이 1일 무료 이용권도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이 점차 ‘액티비티’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은 내부 데이터 검토 결과, 2019년을 관통할 6가지 글로벌 액티비티 여행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클룩은 소비자들의 여행이 ‘경험 위주’의 액티비티로 재편되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했다. 특히 여행 관련 리서치 그룹인 포커스라이트에 따르면 2020년까지 액티비티 시장이 1830억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클룩이 전 세계 12개국 ‘프로 해외여행객’ 2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행한 설문 조사 및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9년 여행 업계를 주도할 6가지 신흥 트렌드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 ‘혼자 여행하는 사람’ = 혼행족 지난해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는 ‘솔로 여행’, 이른바 혼행족이었다. 클룩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과 비교해 2018년 클룩 플랫폼 내의 솔로 여행객 수가 31%에서 3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호주, 뉴질랜드, 홍콩, 중국, 영국은 모두 10%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의 경우 단체 여행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60%에
여행자들의 성향이 점차 변하고 있다. 새롭고, 낭만적인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함에 따라 봄맞이 ‘벚꽃 여행’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2019년, 1월과 2월 사이의 ‘벚꽃 여행’ 액티비티의 페이지뷰가 350%나 증가했다. 클룩은 특히 올해의 ‘벚꽃’ 여행지로 그간 벚꽃의 성지로 불려온 일본 대신에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신흥 벚꽃 명소’로 떠오르는 국가인 한국과 대만을 발표했다. 대만의 무릉 농장과 한국의 진해 군항제 같은 숨겨진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을 목격해보자. 해마다 이 시즌이면 인파가 넘치는 일본이 아니라, 클룩이 소개하는 명소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여유 있게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를 위해 클룩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전 세계 모든 ‘봄 여행지’에서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첫 번째 : 진해 벚꽃축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경상남도 진해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이 심어져 매년 한국 내 벚꽃 여행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봄나물과 다채로운 요리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3월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봄 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미식 프로그램으로, 노보텔 스위트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즐길 수 있다.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신선한 봄 제철 재료와 여러 가지 새싹들을 활용해 이색적인 메뉴들을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푸드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 다양한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피로회복과 춘곤증 해소는 물론, 입맛을 돌게 하는 여러 가지 봄나물과 새싹들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무기질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달래, 돌나물, 두릅을 비롯해 봄동, 더덕 등의 봄나물로 뷔페 스테이션을 가득 채웠다. 대표 메뉴로는 향긋한 봄내음과 강렬한 중국음식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달래나물을 곁들인 사천식 팔보채,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시저 스타일 봄동·달래 무침 샐러드가 있으며 그 외 두릅을 곁들인 잡채, 더덕 우육 볶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3월 봄 프로모션’의 가격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