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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프랑스 댄서 친구들, 태권도 마스터 초단기 습득→3단 격파 도전
5월 9일 방송 예정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의 춤추는 친구들이 국기원을 찾아 첫 태권도 도전에 나서는 순간이 포착된다. 여행 둘째 날 태권도 체험을 기대하며 국기원을 방문한 프랑스의 친구들은 우연히 시범단의 연습을 목격하고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간절히 체험을 요청한 끝에 시범단과 함께하는 태권도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고 도복과 흰 띠를 차려입고 수련장에 들어서며 결의를 다진다. 시범단의 검은 띠 선배들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태권도 체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치열한 준비 운동이 이어지고 친구들은 연이은 달리기의 연속에 점점 지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팝핑에서 락킹까지 모두 섭렵한 댄서들이라면 할 수 있다'는 듯 태권도의 기본을 빠르게 익혀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시범단은 친구들을 위해 영화에서나 볼 법한 연속 격파 시연을 보여준다. 친구들은 멋진 고공 격파에 이은 아드레날린의 분출에 친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시범단과 견주어 볼만한 3단 연속 격파에 도전하게 된다. 고도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고공 격파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프랑스 댄서들의 K-태권도 도전기는 5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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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복싱 레전드, 한국 디자이너와 협업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이자 세계적인 복싱 스타 매니 파퀴아오가 다국적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크류다룰스’(SCREW DA RULE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크류다룰스는 싱가폴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구성된 브랜드. 매니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유일한 8체급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스타 선수이자 은퇴 후 2010년 부터는 필리핀 국회의 의원으로 활동 중인 스타 중의 스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매니 파퀴아오와 그의 아내 징키 파퀴아오가 직접 스크류다룰스에 제안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징키 파퀴아오는 스크류다룰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티셔츠에 반해 상당한 수량을 직접 구매,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파퀴아오 부부의 브랜드 사랑에 스크류다룰스는 필리핀 리치 마켓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징키 파퀴아오는 패션 아이템을 제공받기 보다는 직접 구매하고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스크류다룰스 대표 써니 곽(Sunny Kwak)은 “파퀴아오 부부는 무한한 겸손함과 밝은 에너지로 제품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면서 “스크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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