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방송 예정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의 춤추는 친구들이 국기원을 찾아 첫 태권도 도전에 나서는 순간이 포착된다.
여행 둘째 날 태권도 체험을 기대하며 국기원을 방문한 프랑스의 친구들은 우연히 시범단의 연습을 목격하고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간절히 체험을 요청한 끝에 시범단과 함께하는 태권도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고 도복과 흰 띠를 차려입고 수련장에 들어서며 결의를 다진다.
시범단의 검은 띠 선배들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태권도 체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치열한 준비 운동이 이어지고 친구들은 연이은 달리기의 연속에 점점 지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팝핑에서 락킹까지 모두 섭렵한 댄서들이라면 할 수 있다'는 듯 태권도의 기본을 빠르게 익혀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시범단은 친구들을 위해 영화에서나 볼 법한 연속 격파 시연을 보여준다.
친구들은 멋진 고공 격파에 이은 아드레날린의 분출에 친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시범단과 견주어 볼만한 3단 연속 격파에 도전하게 된다.
고도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고공 격파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프랑스 댄서들의 K-태권도 도전기는 5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