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애니메이션계에서 독보적인 명작으로 자리매김한 '하이큐!!' 시리즈가 대한민국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5월, '하이큐!!'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세 작품, '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하이큐!! 땅 VS 하늘'이 재개봉한다. 이 작품들은 각각 시리즈의 3, 4, 5번째 극장판으로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와 그들의 최강 라이벌들과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번 재개봉은 오는 5월 15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신작,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의 성공적인 개봉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에서 지난 2월에 선보인 이후 2024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신작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작 개봉에 앞서 팬들에게 '하이큐!!' 시리즈를 극장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2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발행부수 6,200만부를 돌파한 '하이큐!!' 시리즈는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선수 ‘히나타 소요’가 동료들과의 우정과 경쟁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진솔한 스토리와 리얼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9일(월)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강동원,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9일(월)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9일(월)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는 오는 5월 15일 CGV에서 단독 개봉이 확정됐다. 이 영화는 감독 양경희, 극본 신지안, 원작 피비의 '비의도적 연애담'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로 배우 원태민과 도우가 주연을 맡은 고호태와 김동희의 학창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고호태와 김동희 커플의 흥미로운 과거 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게 표현된다. 개봉 주차에는 원태민과 도우가 무대인사로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영화에서는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면모와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사연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고호태와 김동희의 아련한 표정과 서로를 의지하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며 '호태X동희의 못다한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지원영 역의 공찬이 특별 출연을 확정하면서 '비의도적 연애담'의 팀워크를 이어가게 됐다.
인사이드 아웃 2, 13살 라일리가 새로운 감정들과 함께 돌아온다. 2015년에 개봉하여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인 ‘인사이드 아웃 2’가 오는 6월 12일, IMAX와 동시 개봉 확정됐다. 이번 속편에서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과 같은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며 평화로웠던 일상에 새로운 위기와 모험을 가져온다. ‘인사이드 아웃’은 기쁨, 버럭, 슬픔, 까칠, 소심 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의인화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약 497만 관객을 동원하고 전 세계 수익 8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을 확정짓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기존의 다섯 감정과 새롭게 등장하는 감정들의 만남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정 컨트롤 본부가 혼란의 상황을 맞이하고 새로운 감정들과 기존 감정들 사이의 갈등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속편은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가 겪게
대한민국 오컬트 장르에 한 획은 그은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3부작:장재현 각본집’(세트, 전 3권)이 출간된다. 장재현 감독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스타일로 오컬트 장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의 작품 중 '검은 사제들'은 가톨릭 사제 두 명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작한다. 이어서 신의 존재를 탐구하는 '사바하' 그리고 한국 오컬트 영화 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파묘'까지 장재현 감독의 필체가 담긴 오컬트 3부작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평이다. 이번에 공개된 ‘오컬트 3부작: 장재현 각본집’에서는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모든 영화의 숨겨진 디테일과 다양한 언어로 표현된 대사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검은 사제들'에서 사용된 라틴어와 '파묘'에 나오는 고대 일본어 등이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장면과 대사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4월 25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5월 16일에 정식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첫 선을 보인 김태준 감독이 이번엔 ‘84제곱미터’라는 작품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영화는 84제곱미터짜리 아파트를 마련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 모를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84제곱미터'라는 제목은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부동산 현실의 상징적인 단면을 드러내며 가장 일반적인 평형인 32평 아파트 면적을 지칭한다. 영화 '동주', '청년경찰',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다양한 청년상을 친근하게 그려낸 배우 강하늘이 주인공 '우성' 역을 맡아 연기한다. 30대 직장인 우성은 적금, 주식, 대출은 물론 엄마의 마늘밭까지 동원해 오랜 소망이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만 고금리 대출의 부담 속에서도 버티는 인물이다. 밤마다 반복되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으면서도 강하늘은 리얼한 생활 연기와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커뮤니티를 지키려는 입주민 대표 '은화'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강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7일(수)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정태(변요한)가 자신이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소라(신혜선)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5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7일(수)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해 캐릭터 추적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정태(변요한)가 자신이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소라(신혜선)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5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 그리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전했던 '언터처블: 1%의 우정' 영화의 에릭 토레다노와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이 새로운 작품 '디피컬트'로 이번 5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 영화는 인생의 굴곡, 사랑의 복잡함, 환경 보호에 대한 열망까지 모든 것이 어려워 보이는 세 파리 시민의 다채롭고 혼란스러운 일상을 담은 블랙 로맨틱 코미디다. 에릭 토레다노와 올리비에르 나카체는 '웰컴, 삼바', '세라비, 이것이 인생!', '더 스페셜스' 등을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코미디 감독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도 로맨틱한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좌충우돌 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디피컬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주연으로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2020 뤼미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노에미 메를랑,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피오 마르마이, 프랑스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조나단 코헨이 함께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디피컬트'는 이미 프랑스 개봉 전 제 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