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이 서씨 집안 사람들 최초로 35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이 벅찬 순간을 권나라-유인수-음문석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서기주(주원)의 버킷리스트는 ‘36살’이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고작’일 수 있지만, 사자의 저주를 받은 서씨 집안 사람들 모두가 35살이 되기 전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기주에게는 누구보다 더 간절한 소원이었다. 35번째 생일을 맞이한다면, 기주가 선물로 받고 싶었던 건 “그냥 생일 축하,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였다. 서씨 집안에서 생일은 금기였기 때문에 그동안 단 한 번도 태어난 걸 축하받아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태어난 게 사진기 덕분도, 누군가의 저주도 아니고 그냥 잘 태어났다고 축하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진짜 바라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고대리(유인수)의 말 대로 그의 소원은 기적처럼 이뤄진다. 지난 방송에서 35번째 생일을 맞음과 동시에 기주의 생령이 사라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덜컥 내려 앉게 만들었는데, 이어
‘7인의 부활’ 6인의 매서운 반격이 악의 연대를 뒤흔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10회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을 무너뜨리기 위한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여기에 매튜 리의 총에 맞은 고명지(조윤희 분)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황찬성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약점을 더욱 틀어쥐었다. 결혼식에 나타난 윤지숙(김현 분)의 모습은 충격이었다. 한모네의 거짓말을 완성하기 위해 윤지숙에게 약을 투여했다며 “모네 씨를 위해서였어요”라는 황찬성의 광기는 소름을 유발했다. 그는 윤지숙의 목숨을 빌미로 한모네를 협박했고, 윤지숙을 쫓는 민도혁(이준 분)을 멈추게 하라고 지시했다. 한모네는 황찬성이 감시하는 앞에서 민도혁에게 비틀린 말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모네가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 민도혁. 한모네를 지키기 위해 즉시 윤지숙 미행을 멈추고, 한모네와의 연결고리를 모두 차단하기로 했다. 민도혁은 다음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양진모(윤종훈 분)가 건네준 증거 영상으로 황찬성을 뒤흔들기로 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이 도착해 종영 소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박성훈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김지원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김수현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최강야구'가 2024 시즌에 임하는 막강한 각오를 밝힌다. 오는 29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서는 완전체가 된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선보인다.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새 멤버들은 기쁨도 잠시, '몬스터즈' 표 신고식이 기다린다. 원년 멤버들은 이들에게 댄스 타임을 요구하는가 하면 김성근 감독에게 절을 시키기도 한다. 신입 멤버들의 감동(?)적인 춤사위를 보고 김 감독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 장시원 단장은 지난 시즌들은 빌드업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시즌 콘셉트를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은 '압도'라고 밝힌 장 단장은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진심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장 단장은 올 시즌 목표 승률을 발표한다. 새 멤버들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현장은 단숨에 침묵과 경악으로 물든다. 몇몇 멤버들은 장 단장에게 거짓말하지 말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놀란 몬스터즈와 달리 김성근 감독은 차분하게 자신의 목표는 전승이라고 말한다. 프로 구단의 감독으로 있을 때부터 언제나 전승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살았다는 김 감독의
‘놀면 뭐하니?’ 72년생 친구 유재석과 김석훈이 겹치는 취향을 발견하며 우정을 진하게 이어간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어떤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남산, 남대문, 후암동 등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했던 김석훈. 그가 이번에는 아이들과 자주 가는 특별한 산책 코스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데려간다. 멤버들은 아빠 김석훈이 유모차를 끌며 걷던 거리를 함께 걸으면서, 오랜만에 ‘쓰저씨 바이브’를 느끼며 행복해한다. 특히 유재석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김석훈의 산책 코스에 취향이 겹쳐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어! 이거 내가 초등학교 때 하던 건데”라면서, 김석훈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두 아빠가 통한 취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산책 스팟마다 카메라를 꺼내 ‘뼈토그래퍼’로 활약한다. 멤버들은 꽃 사진을 찍으며 난리가 난 주우재의 모습에 “나이 먹어서 그래”라며 놀리고, ‘뼈토그래퍼’ 전속 모델이 된 하하는 주우재의 사진 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H.O.T. 활동 당시의 시그니처 포즈를 완벽하게 따라해 ‘본투비 아이돌’다운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23회는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잼잼이’ 희율과 희우는 문희준과 소율이 결혼 전 비밀 연애를 했던 장소인 박물관에서 엄마와 아빠의 추억을 함께 나눈다. 이 가운데 희율이 박물관 한편에 있던 H.O.T.의 화보집에서 아빠 문희준을 발견한 후 기쁨의 ‘본투비 아이돌’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날 희율은 아빠 문희준이 H.O.T. 활동 당시 촬영했던 화보집을 보며 지금의 아이돌과는 확연히 다른 아빠의 스
‘7인의 부활’ 거대해진 ‘악’의 연대에 맞선 이준의 반격이 시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9회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에 맞서기 위한 민도혁(이준 분)의 움직임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모네(이유비 분)와 윤지숙(김현 분)을 손에 쥐고 농락하는 황찬성의 광기 어린 모습은 소름을 유발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티키타카와 세이브가 전격 합병을 선언했다. 매튜 리는 자신의 허락을 조건으로 걸고 황찬성의 '루카' 접속을 승인하며 그에게 공생을 제안했다. 민도혁이 살아있는 이상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매튜 리. 그러자 황찬성이 민도혁을 제거하겠다고 나섰고, 두 사람은 합병을 통한 공조를 예고했다. 양진모(윤종훈 분)의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고명지(조윤희 분) 역시 양진모의 내조에 박차를 가했지만, 무소속에 과거와 위장부부 논란에 휩싸인 양진모가 유력 후보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때 황찬성이 접근해왔다. '세이브'의 기술력을 동원해 양진모를 시장으로 만들어주겠다며 유혹의 손을 내민 것. '세이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