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오는 4월 15일, 새 시즌 방송을 앞두고 팀의 전력 강화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작진은 3일, 세 번째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지휘하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이 고된 훈련으로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택근 선수는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 걱정을 표하면서도, 박용택 캡틴은 나이를 핑계 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정근우와 정성훈 역시 시간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성근 감독은 타협 없는 지도로 선수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려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배팅 훈련과 공 던지기 등을 직접 지도하며, 선수들에게 다시금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이대은 선수는 “이기는 야구만 생각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야신’으로 불리우는 김성근 감독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승리에 대한 강인한 의지가 그의 눈빛에서 읽혀지며, ‘결단’이라고 적힌 모자챙은 그의 리더십과 결단력을 상징한다. 관중석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는 ‘WIN OR NOTHING’이라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교통범죄수사팀 ‘리더즈’ 곽선영과 허성태의 반전 매력이 담긴 케미 스틸컷이 공개됐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드라마 최초로 다루는 ‘교통범죄’라는 참신한 소재, ‘모범택시’로 범죄극 장르의 ‘하이퍼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준우 감독, 그리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ENA가 만나 웰메이드 장르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런 ‘크래시’ 속에서 범죄를 일망타진할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을 이끄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반장’ 민소희(곽선영)와 ‘팀장’ 정채만(허성태)이다. 먼저 민소희는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다. 타고난 순발력, 실전으로 익힌 무술, 여기에 차량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 자유자재로 모는 운전 실력까지 겸비, 범죄자들의 도망갈 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7인의 부활’이 한층 진화한 캐릭터 플레이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작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죽은 딸의 진심을 마주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처절한 각성, 그리고 지옥에서 돌아와 ‘거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서 복수를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은 짜릿했다. 여기에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각기 다른 변화를 예고한 악인 공동체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무엇보다도 ‘반전술사’ 김순옥 작가와 섬세한 오준혁 감독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캐릭터의 매력과 극적 몰입을 배가한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 컷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먼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매튜 리와 민도혁의 재회 엔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력까지 거머쥐고 더욱 막강해진 매튜 리와 죽음에서 돌아와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짠 민도혁. 두 인물의 대립을 팽팽하게 그린 엄기준과 이준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용케도 살아났네, 민도혁”이라며 비열한 웃음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명품 배우 정보석 X 하희라 X 박혁권 X 유선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하희라를 데리러 온 사랑꾼 일화가 공개됐다. 이에 부러움이 폭발한 ‘돌싱포맨’은 “너무 무섭다”, “최수종 형님이 쌍둥이라는 소문이 있다”, “최수종 형님이 엄청난 귀책 사유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질투 섞인 생트집을 잡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결혼 36년 차 정보석은 “아직도 신혼 같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해 ‘돌싱포맨’을 분노케 했다. 하지만 그는 ”아내에게 뒷덜미가 잡혀 끌려 들어간 적이 있다“며 부부싸움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박혁권은 정보석에게 ”결혼을 추천하신다고 했는데, 정말 추천하는 것이 맞냐“고 질문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싱글이지만 유부남 혹은 돌싱으로 오해받은 적이 많다는 박혁권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한 번도 안 했다“고 강조했다. 하희라를 포함해 유부남으로 오해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박혁권은 급기야 ”결혼 안 한 내 잘못“이라며 스스로를 탓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이 초토화되었다. 한편, 개인적인 신념으로 나이 공개를 거부한 박혁권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미스트롯3 정서주, 오유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종국이 47세 ‘국민 미우새’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언급한다. “아무리 예쁜 게스트가 나와도 (관심이) 아예 없다”라는 김종국. 김종국의 연애 세포 소멸을 모두가 걱정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3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하는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히어로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김종국이 ‘라스’를 찾는다. 김종국은 신곡 ‘봄이 왔나 봐’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에게 “PT비를 곡으로 달라고 농담했는데 정말로 곡을 줬다”라는 비하인드와 함께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공개했다. “(신곡에) 김정남이 들어갈 파트는 없는 거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는 “정남이 형은 터보 행사를 안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답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모기 발라더’ 김종국은 발라드 가수 성시경과 비교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 성시경 콘서트와 반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아침마당’ 출연을 위해 미스트롯3 정서주, 오유진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19상' 시상식 축하무대를 마치고 가수 박지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기루는 나선욱과 함께 풍자의 집들이에 참여,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풍자의 집에 방문한 신기루는 마당을 구경하며 풍자의 해먹이 튼튼하다는 말에 당장 앉았지만, 몸이 바닥에 닿아 모두를 웃게 했다. 그녀는 흔들리는 해먹에서 예상치 못한 몸개그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자 신기루는 풍자의 철저한 준비에 감탄하며, "진짜 놀러 온 것 같아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걸, 너네 같은 애들이랑 말고."라는 말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기루는 그릴이 등장하자 고기 굽는 기술을 보여줬고,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또 풍자에 관심이 있는 나선욱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양배차, 나선욱"이라며 뜻밖의 이상형을 밝혔다. 신기루는 "배차보다는 선욱이가 더 다정해"라며 삼각관계에 몰입하다가도 "배차도 내가 고백하기 전에는 다정했다"라며 끊임없는 토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중가수 최초로 KBS 교향악단과 협연을 앞두고 “걱정 반 설렘 반”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3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1회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고, 김호중의 첫 리허설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전국)까지 치솟았다. 이에 10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기량 보스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밑반찬과 추어탕 재료를 한가득 포장해 들고 온 김민경은 외투 걸 곳도 없는 어수선한 박기량의 집 상태에 혀를 찼다가 팔을 걷어붙이고 집 정리에 나섰고, 순식간에 깔끔해진 거실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민경은 박기량의 후배들 편에 즉석밥을 많이 사 오라 주문한 뒤 추어탕 제조에 들어갔다. 장어구이, 추어탕까지 보양식 3종이 완성됐고, 즉석밥과 함께 도착한 박기량의 후배들과 맛있는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미소를 자아냈다. 박명수 보스가 대세 개그맨 후배 신윤승, 조수연과 대선배들을 만났다. “개그계의 유(재석)라인, 강(호동)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