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4일(수)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식전 행사로 진행된 레드카펫에 영화 '화란'의 배우 송중기-홍사빈-김형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가 되어 포문을 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022년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10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첫 날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뜨거운 화제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73,956명을 동원,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 <1947 보스톤>, <거미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앞으로 계속될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케미와 더불어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까지 선사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향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관객들은 “액션도 음악도 시원시원!”(네이버_j****), “강동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추석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했던 영화 <1947 보스톤>이 동시기 개봉작 중 실관람객 만족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일째 48%, 개봉 3일째 54% 관객수 증가 추이를 보이며 추석 극장가 온 가족 필람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47 보스톤>이 개봉 6일째를 맞이한 10월 2일(월)에도 여전히 극장 3사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CGV 골든 에그지수96%,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0점 등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어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도 입소문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 전망을 기대케 한다. <1947 보스톤>을 관람한 관객들은 “애국심도 느끼고, 부모님과 함께 영화 관람 강추~”(Sara****), “최근 몇 년간 본 영화 중 최고!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박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영화 <1947 보스톤>이 웃음과 케미, 열정, 진정성까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먼저, 1947년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손기정’ 역의 하정우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의 임시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찡긋 윙크를 하는 하정우의 모습에서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한편, 엉뚱한 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임시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서윤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절친 ‘동구‘ 역의 오희준과 보스턴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돕는 재정보증인 ‘백남현’ 역의 김상호의 환한 미소가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강제규 감독에게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하정우부터 팔의 각도, 시선 하나까지 세심하게 디렉션 하는 강제규 감독,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달리고 또 달리는 배우들과 스탭들의 모습까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과 아시아의 신인 감독 및 독립영화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LG전자와 함께 새로운 상을 신설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LG 올레드 뉴 커런츠상은 뉴 커런츠의 10편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비전상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섹션의 10편과 뉴 커런츠 한국 작품 2편을 포함해 총 12편을 대상으로 한다. LG 올레드 뉴 커런츠상과 LG 올레드 비전상 수상자에게는 각 3천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소개하는 비전 부문은 아시아영화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길 원하는 전세계 영화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에는 2022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선정작이자 관동대지진 이후 발생한 조선인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 모리 다츠야 감독의 <1923년 9월>, 손현록 감독이 선사하는 청소년 멜로드라마 <그 여름날의 거짓말>, 방글라데시 전통 스포츠인 볼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퀴발 초두리
추석 극장가에 가슴 벅찬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입소문 속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승리를 그린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실관람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연휴 시작과 함께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47 보스톤>은 9월 27일(수) 개봉 첫날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한 주요 극장 3사 사이트에서 높은 실관람 평점을 기록,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점, CGV 골든 에그지수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9점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개봉 전 실시한 블라인드 모니터 시사회에서 4.23점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7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년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설경구, 유준상, 허성태, 염혜란, 정지영 감독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소년들'은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사건 실화극으로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7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년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설경구, 유준상, 허성태, 염혜란, 정지영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소년들'은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사건 실화극으로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지난해 첫선을 보인 p!tt는 부산국제영화제의 Side B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아이템들로 화제를 모았다. 양조위 굿즈 패키지로 이른바 오픈런 신화를 일으킨 p!tt가 올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스페셜 굿즈 패키지의 주인공으로 지목해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두 번째 초청작 <괴물>(2023)을 선보인다. 지난 2015년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오픈 토크 중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나도 영화감독이 된 지 20년이 됐다. 영화 인생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걸어왔다”고 전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p!tt는 그의 역대 초청작 열두 편과 내한 기록을 뱃지, 엽서, 책자, 미니 포스터로 제작해 하나의 패키지에 가득 담았다. 패키지를 열면 손안에 작은 영화관이 세워지고, 미니 영사기를 설치해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한 그의 작품을 뷰 파인더로 엿볼 수 있는 모습을 구현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오랜 시간 감각적인 연출로 자신만의 유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아시아영화 발전에 기여한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발자취를 기념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올 추석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개봉 기념 관객 호평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까지 TEAM 천박사와 관객들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긴장감도 있고 스릴도 있는 작품”, “액션이 너무 시원시원해서 스트레스가 타파됐다” 등 올 추석 극장가를 강타할 풍성한 재미가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강동원 배우 얼굴 보고 모든 것이 싹 나은 기분”, “이동휘 배우가 너무 재미있다”, “배우들의 티키타카가 너무 좋았다” 등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머와 액션과 CG까지 너무 좋았다”, “4DX까지 볼 예정이다.”, “<기생충>의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다” 등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유머, 화려한 CG가 가미된 역동적인 액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