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은 TWS(투어스)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데뷔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오늘(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이어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해 같은 2곡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두드러진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곡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TWS는 특히,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이름이 뭐야?” 등의 가사를 재치 있는 안무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높였고, 청량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아우른 입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 곡은 지난 22일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으며 아이튠즈 8개 국가/지역 차트에 랭크됐다.
불타는 신에손의 매력을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25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늘 오전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불타는 신에손을 아시나요?'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유닛 결성과 함께 지난 13일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신에손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이모티콘 제작으로 이어졌다.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이모티콘은 신에손의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테마로 한 상품이다. 신에손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모티콘 속 신에손은 '사랑해요', '영원하자', '그대뿐이에요', '지켜줄게요' 등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멘트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아시나요', '참 좋아요', '선물이에요' 등 신곡 '아시나요'의 가사를 활용한 멘트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된 만큼 일상 속 다양한 멘트들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출이 어우러져 신에손만의 매력을 한층 더 진하게 전한다. 최근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발매한 데 이어 바이브 트로트 차트 2위에 오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신에손은 이
‘1박 2일’ 나인우가 순수미를 대방출한다. 오늘 21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감성 대신 감정만 남은 여섯 남자의 흥미진진한 미션 현장이 그려진다. ‘겨울’ 풍경을 사진으로 고스란히 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멤버들은 미션 시 필요한 찐빵을 구매하기 위해 찐빵가게로 향한다. 이들은 상대 팀보다 빨리 사진을 찍기 위해 눈치 보는가 하면 팀별로 지닌 용돈을 조금이나마 덜 쓰기 위해 서로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이 가운데, 찐만두를 두고 딘딘과 유선호의 ‘탕수육 게임’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용돈도 아끼면서 허기진 배도 채울 수 있는 게임이기에 두 사람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선전포고를 날린다. 감성 대신 감정만 남은 멤버들 간 현실 티키타카가 빅웃음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미션 도중 발생한 한 사건으로 인해 나인우를 향해 분노를 내비친다. 그는 답답한 마음을 표출해보지만,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나인우는 “이게 뭔 말이야?”라며 순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겨울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뭔가 변질된 미션 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빠니보틀이 ‘신개념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터트린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 2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8회에서는 남미 여정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에서 생일을 맞이한 빠니보틀을 위해 기안84, 덱스, 이시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을 위해 비밀리에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기안84는 본업 모먼트를 발휘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덱스는 타고난 센스로 빠니보틀이 인도 여정에서부터 갖고 싶다고 했던 ‘이것’을 기억하고 마다가스카르 현지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다. 이들의 선물을 보고 깜짝 놀란 빠니보틀의 모습도 공개돼 과연 어떤 선물일지 기대가 쏠린다. 앞서 빠니보틀에게 헬멧을 선물로 준 이시언은 제대로 요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막내 덱스는 이시언의 보조가 되어 데코레이션을 맡아 생일 상을 준비한다 그러나 순조롭게(?) 진행되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는 이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됐다고.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상
JTBC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의 비상을 위해 삼달리 사람들이 출격했다. ‘내 편들’의 전폭적 응원과 무조건적 지지가 안방극장에 가슴 뭉클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0.9%, 전국 10.4%까지 상승, 또다시 자체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며 주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 15회에서 기상청 사진전을 준비중인 삼달(신혜선)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웠다. 제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분노하던 은주(조윤서)가 '조은혜'가 아닌 본명 조삼달로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을 기자에게 제보한 것. 여론은 "얌체 복귀"라는 기사로 또 한번 들썩였다. 제주 기상청에는 항의 전화가 빗발치면서 전시회 취소가 결정됐다. 용필(지창욱)이 논란된 사건은 일방적 폭로에서 비롯됐고, 삼달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해명해봤지만 소용없었다. 민원전화가 폭주하면서 기상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홈페이지도 마비돼 지역 주민이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삼달도 안 하겠다며 물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운명의 룰렛이 행복에 멈췄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최종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반복된 운명의 불행을 끊어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로, 함께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특별하고도 뭉클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나타냈다. 이날 도도희는 한없이 무너져 내렸다. 도도희는 구원이 사라진 세상을 견디기가 힘들었고, 또다시 자책했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날이 밝았다. 여전히 혼자인 도도희는 어느 바닷가를 찾았다. 도도희가 구원에게 말을 건네듯 “나랑 계약하자, 정구원. 내 소원은 네가 돌아오는 거야”라며 소원을 빌자 높게 파도가 쳤다. 신비한 물의 터널이 도도희를 감싸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도도희 앞에 구원이 나타난 것.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지켜본 노숙녀(차청화 분)가 구원이 내기에서 이긴 대가로 그를 부활시켜 준 것이었다. 그렇게 도도희와 구
‘1박 2일’ 유선호가 자신의 행동에 자책한다. 오늘 14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혹한기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예능 국대들의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국대 유니폼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이동, 비장한 자세로 잠자리 복불복을 실시한다. 이들은 미션 시작도 전부터 진짜 국가대표가 된 듯 “누구냐 나의 상대가”, “다 들어와!”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각오로 웃음 포인트를 겨냥한다. 특히 이번 잠자리 복불복은 올림픽 영웅들과 관련된 경기로 3대 3 팀전으로 이루어지는데, 팀 배정은 멤버들의 결정이 아닌 제작진의 전력 분석 끝에 나누어진다고 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실내 취침의 여부를 크게 좌지우지할 수 있는 미션이 본격 시작되고 ‘힘’의 강자 문세윤과 ‘지구력’ 강자 나인우의 허벅지 씨름이 벌어진다.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치열한(?) 대결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땀과 열정으로 팀 운명이 결정되던 멤버들 앞으로 ‘스켈레톤 고스톱’이 연이어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 게임에는 특별한 룰이 있는데 라인 맨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침묵 속에 피워온 지창욱의 사랑이 ‘짝사랑’을 선언한 신혜선의 마음을 돌렸다. 이들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고, 쉬이 가늠할 수 없는 그 사랑의 깊이에 안방극장에는 감동의 파도가 밀려왔다. 시청률은 수도권 10.4%, 전국 9.3%를 기록, 주말 미니 시리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3회에서 ‘거대한 벽’ 상태(유오성)와 마주한 삼달(신혜선)은 그를 절대 이길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삼달에겐 부모님과 자매들까지 있었지만, 용필(지창욱)에겐 아빠 상태뿐이었다. 그걸 뻔히 알면서 용필을 자신 옆에만 둘 수 없었다. 용필이 하나 밖에 없는 아빠와 사이가 틀어지는 걸 볼 수 없는 삼달은 결국 “죽을 때까지 짝사랑만 할게”라며 아프게 물러섰다. 8년 전 삼달의 이별 통보가 상태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된 용필은 부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기로 했다. 그래서 “두 번 다시 안 할 거야. 그 놈의 짝사랑”이라며 짐을 싸 들고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삼달 가족과 함께 찍은 어렸을
‘마이 데몬’ 송강이 김유정의 곁을 떠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4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 부모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부(김영재 분)가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은 도도희를 충격에 빠트렸고, 운명을 받아들인 구원이 도도희를 놓아주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노석민(김태훈 분)은 행방불명됐다. 구원은 도도희의 목을 조르며 폭주하던 노석민을 단숨에 제압했고, 상황이 역전되며 위기에 몰린 노석민은 스스로 건물 아래로 투신했다. 한편, 김세라(조연희 분)는 경찰서로 향해 노석민의 만행을 모두 고발했다. 이에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을 살해한 범인이 노석민이었다는 진실이 세상에 알려졌고, 그의 시신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도도희는 노석민의 죽음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구원은 노석민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노석민이 남긴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도도희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 근육맨’이 맨손으로 돌리는 관람차에 탑승한다. 상상을 뒤집는 ‘마다랜드’의 클라스에 놀란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도파민이 폭발한 스릴 만점 현장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 1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7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안치라베의 작은 놀이 공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안치라베에서의 첫 여정을 시작한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놀이 공원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마다가스카르의 근육맨들이 온몸을 활용해 돌리는 수동 관람차를 발견한 것. 이에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는 놀이 공원도 100% 근육 시스템”이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놀이 공원에 들어간 세 사람은 먼저 회전목마에 오른다. 이어 귀여운 ‘마다 어린이들’이 탑승하고 회전목마가 만석이 되자 갑자기 돌기 시작한다. 어릴 적 놀이터에 있던 추억의 ‘뺑뺑이’를 떠오르게 만드는 수동 회전목마의 승차감은 과연 어땠을 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망의 관람차에 직접 탑승한 세 사람의
가수 에일리가 전국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했다. 9일 에일리는 소속사를 통해 "'에일리언'(팬덤명)과 전국의 관객분들 덕분에 이번 전국투어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아이 엠 : 컬러풀 / I AM : COLORFUL' 공연을 끝으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해 9개 도시(서울·부산·울산·창원·청주·인천·광주·대구·부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날 '보여줄게', '가르치지마'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에일리는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U&I'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들을 쉼 없이 선보여 히트곡 퀸 다운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RA TA TA'(라 타 타), 'Big It Up'(빅 잇 업), 'Headlock'(헤드락), '너나 잘해' 등 댄스 무대를 이어간 에일리는 지친 기색 없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소울 디바' 클래스를 입증했다. 에일리 공연을 대표하는 '무반주 라이브'도 눈길을 끌었다. '무반주 라이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