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이 오늘(3일) 낮 12시 40분에 특별 방송된다. 배우 김아중의 ‘흥신흥왕’ 4종 세트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아중은 ‘릴레이 카메라’ 앞에서 90년대 인가가요를 섭렵, 차 안을 ‘릴레이 카메라 탑골공원’을 방불케 만들며 러블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측은 배우 김아중의 ‘흥신흥왕’ 4종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아중이 차 안 ‘릴레이 카메라’를 보고 한껏 흥이 오른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해맑은 미소로 박수를 치고 ‘릴레이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하트를 보내는가 하면,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러블리 흥’을 무한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아중은 마이크를 들고 ‘MC아중’으로 변신해 엄정화부터 김현정, H.O.T.의 노래까지 90년대 인기가요를 따라 부르며 차 안에 ‘릴레이 카메라 탑골공원’을 오픈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는 동행한 매니저에게 “나 너무 신나는 거 아니니?”라며 현실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폭소
타인은 지옥이다’ 지옥 고시원에 임시완의 여자친구 김지은이 찾아왔다. 고시원 타인들의 공포를 완벽히 인지한 임시완은 과연 그녀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지난 21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 5화 ‘말테의 수기’에서 약에 취한 사람처럼 고시원 복도를 헤매다 쓰러졌던 종우(임시완). 변득종-변득수(박종환) 쌍둥이와 홍남복(이중옥)은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무기를 든 채 303호를 둘러쌌지만, 결국 종우에게 달려들진 못했다. 벽에 걸려 있다가 떨어진 가방을 맞고 깨어난 종우를 구멍으로 지켜보던 서문조(이동욱)가 웃음을 터뜨리며 방을 나서 변득수의 귓가에 무어라고 속삭였고, 타인들이 돌아선 것. 며칠 전, 제 손으로 직접 살해한 유기혁(이현욱) 대신 종우를 선택했다면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라던 서문조의 의중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죽음의 위기를 넘긴 종우는 제 방에 누군가 들어왔었다는 판단을 내렸다. 방을 나설 때마다 노트북 사이에 끼워뒀던 먼지가 사라졌고, 분명히 끄고 나갔던 노트북 전원도 켜져 있었기
첩보 액션 멜로 블록버스터 ‘배가본드’ 이승기와 배수지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가 테러리스트의 소행임을 직감, 거대한 음모의 서막을 열어젖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 2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의 배후에 테러리스트의 소행이 있음을 직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간인 스턴트맨 차달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반목과 불신을 거두고 본격 공조를 시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중 차달건은 테러용의자로 의심되는 제롬(유태오)을 눈앞에서 놓치고 분통함에 오열했다. 같은 시각, 유가족들이 보상 문제를 해결하려 추락한 여객기 제조사 다이나믹시스템 대표 에드워드박(이경영)을 만난 가운데, 차달건이 나타나 “비행기가 추락했는데 멀쩡히 살아 있는 새끼가 있다”며 “테러가 확실하다”고 주장,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공항 통제실을 찾아 클라우드 속 남성과 차달건이 마주친 남성이 동일인물인지 파악하려 CCTV를 확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이 자신의 ‘목포 힐링 푸드’를 공개한다. 이는 행사를 마친 송가인이 굶주린 배를 잡고 돌진, 순식간에 밥그릇을 싹쓸이할 정도로 좋아하는 메뉴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0회에서는 송가인의 힐링 푸드가 공개된다. 먼저 무아지경으로 밥을 먹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행사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마친 후 배고픔을 호소하며 목포에 위치한 자신의 단골집으로 향했다고. 송가인의 단골집은 과거 송가인이 판소리를 배울 때부터 지금까지, 약 15년간 그녀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힐링 푸드를 파는 곳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를 증명하듯 송가인이 눈앞에 차려진 힐링 푸드에 얼굴 가득 웃음꽃을 만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송가인은 “반찬 좀 보소~”라며 입맛을 다시며 순식간에 밥그릇을 비웠다는 전언. 매니저 또한 그 맛에 감탄하며 식사했다고 해 힐링 푸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이 자신이 식사하는 사이 식당 앞에 구름처럼 몰린 인파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릴 때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의 아지트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좁은 공간에서 딱 붙어 앉아 놀고 있다. 형이 들고 있는 사탕을 얌전히 바라보는 벤틀리와, 벤틀리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는 윌리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이들이 있는 곳은 바로 소파 뒤 비밀 공간. 어른들은 들어오지 못하는 비밀 공간에서 윌벤져스 형제가 어떤 일들을 펼칠지 사진만으로도 기대가 높아진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매번 시트콤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윌벤져스 형제는 이날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윌벤져스가 선택한 이날의 놀이는 소꿉놀이. 각자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맡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대화를 이어가며 즐거운 놀이를 펼쳤다고 전해진다. 아이들은 집안 곳곳에서 몰래 가져온 물건들을 이용해 완벽하게 엄마, 아빠로 변신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아빠 역할을 맡은 윌리엄은 샘 아빠의 말투를 그대로 복사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본 아빠, 엄마의 모습은 어떨까. 이를 따라 하는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까. 언제나 완벽한 윌벤져스의 호흡은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윌벤져스와 함께할 ‘슈돌’ 본 방송
배우 박해미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재벌가 홍화영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9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박해미는 극 중 재벌가 인터마켓 회장님 홍화영으로 분한다. 오민석(도진우 역)의 엄마이자 조윤희(김설아 역)의 시어머니인 홍화영은 안하무인 진상 재벌이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아들바보라고. 특히 오민석과 결혼한 조윤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그녀와의 고부갈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스타일링을 하고 안하무인 재벌가 회장님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미의 스틸컷을 공개, 사진 만으로도 드라마의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명품샵에서 직원들에게 소리치는 것은 물론 무서운 표정으로 직원들을 노려보고 있는 등 박해미의 파격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사진들이 공개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번 캐
“‘씬스틸러’ 능가하는 ‘씬벤져스’가 뜬다!”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류승수-한정수-장영남이 ‘레이디스 누아르’의 극 텐션을 높이는 ‘부티크 3인방’으로 막강 존재감을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시크릿 부티크’ 류승수-한정수-장영남 등 3인방은 촬영이 거듭될수록 “역시 연기 고수는 다르다”라는 찬사를 자아낼 정도로, 각자 맡은 역할에 200% 몰입, 탄탄한 필모로 쌓아 올린 연기 내공을 터트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신을 씹어 삼키는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시킬 명품 조연 3인방의 활약을 정리했다. ◆류승수(차승재)-#남자 신데렐라/‘권력의 맛’에 중독된 데오家 사위 겸 부장검사 류승수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그룹 장녀 위예남(박희본)의 남편이자 융천 검찰청 특수부 부장인 차승재 역할을 맡아 날 선 카리스마부터 속물 같은 능글맞음까지 입체적인 연기를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데오가 위예남과 사랑 없는 정략결혼을 한 후 ‘남자 신데렐라’ 취급을 당하며 처가살이를 하는 인물로 처음에는 자신을 무시하는 데오가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래.. 한 번 사는 인생, 너희들처럼 나도 한번 살아보자”하는 결심으로
이번 주 MBC ‘놀면 뭐하니?’는 추석특집 스페셜로 ‘대한민국 라이브-사진관 편’이 방송된다. 유재석-유노윤호 등 ‘릴레이 카메라’를 든 이들은 50년 된 동네사진관부터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이색 사진관 등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진관’을 찾아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측은 “이번 주 ‘놀면 뭐하니?’는 추석특집 스페셜로 ‘대한민국 라이브-사진관 편’을 준비했다”며 “한가위에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라이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전국으로 뻗어 나간 카메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리얼한 현장 스토리를 담는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전역을 잇는 ‘교통수단’에 이어 이번에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유노윤호-조세호-양세형-데프콘-이규형-태항호-김용명이 각각 ‘릴레이 카메라’를 들고 개성 넘치는 사진관의 풍경을 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50년 된 동네사진관부터 문전성시
“전 국민의 딸 가인이가 추석맞이 흥효도 했어라~”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대한민국 대리 효도 대잔치’를 연 가운데, 쏟아지는 눈물에 ‘돌연 공연 중단’ 사태를 맞이한다. 12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국민 효녀로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 송가인은 생애 최초 ‘효도 디너쇼’를 기획, 각각 사연을 간직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신청곡을 선사하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던 상황. 먼저 송가인은 공연장을 찾아온 300분의 가족 중 98세 최고령 할머니와 손자의 사연을 접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송가인이 좋아서 TV CHOSUN 채널 번호를 메모해 놓은 송생송사 팬심을 드러내며,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삶의 최고의 기쁨이 효자 손자와 송가인이라고 전한 것. 이를 바라보고 있던 관객들을 동감한다는 듯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고, 송가인은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효도 손자의 신청곡 ‘불효자는 웁니다’를 열창하며 감동을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12일,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친필 추석 인사가 담긴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장동윤, 강태오, 김소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나란히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세 배우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시청자들에게 자필로 전하는 추석 인사가 훈훈함을 더한다. 먼저, 과부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불러 모은 장동윤의 우아한 도포 자태가 시선을 홀린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여장남자 ‘전녹두’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조선로코-녹두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남겼다.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을 가진 과부촌의 단발 요정 ‘동동주’로 분하는 김소현 역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조선로코-녹두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사한 꽃미소를 보냈다.
‘해피투게더4’ 출연진들의 노안으로 인해 생긴 기상천외 에피소드가 쏟아진다. 9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 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한 만큼 명품 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TV 앞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웃음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이 겪은 노안으로 생겼던 다양한 에피소드가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김상호가 중학생 때 찍었던 사진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 김상호 사진이 공개되자 중학생 같지 않은 그의 외모에 충격받은 출연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한다. 여기에 김상호, 유준상과 촬영을 함께 했던 조윤희의 깜짝 고백이 더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윤희는 “촬영장에서 김상호는 선배님, 유준상은 오빠라고 불렀다. 이후 유준상이 더 나이가 많은 것을 알게 된 후 김상호에게 죄송했다”고 김상호에게 사과했다. 이어 김응수가 노안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연 또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김응수는 “딸과 같이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아빠가 아닌 할아버지로 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