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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식당’ 창업주 후보자 면접! 수현-훈-기섭, 유키스 식당 탄생할까?

 

3040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에서 유키스 수현-훈-기섭이 동업계획을 공개한다.

 

KBS2TV '자본주의학교'(연출 최승범)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 이어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아래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 ‘자본주의 식당’이 오픈한다.

 

‘자본주의 식당’의 창업지원자로 나선 유키스의 수현-훈-기섭이 동업계획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면접 장소에 나란히 들어온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업의지를 불태웠다고. 오히려 지원서를 통해 동업의사를 확인한 김준현이 “세 분이 동업을 하고자 하시는 거에요?”라고 깜짝 놀라며 묻자 훈은 단호하게 “저희는 하나니깐요”라고 말해 단호박 동업의지를 확인시켰다. 이어 기섭은 “저는 다 가능 할 거 같아요”라며 창업 근자감을 드러낸데 이어 수현은 “잘할 자신이 있어요”라며 확고한 근자감에 쐐기를 박아 유키스 세 멤버가 창업지원 면접에 합격해 동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유키스 식당’에 대한 기대를 한껏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식당 폐업을 경험한바 있는 개그맨 강재준은 면접에 부인인 개그맨 이은형이 소환되어 식은땀을 흘렸다는 후문. 진지한 표정의 강재준이 “장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내비친 것도 잠시 그의 실패 경험을 알고 있는 김유진 대표가 “아내분에게 허락받으셨어요?”라고 묻자 금세 떨리는 목소리로 “와이프여?”라고 되물은 후 조심스럽게 핸드폰으로 이은형과의 통화를 시도한다. 방금 전의 자신만만한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한껏 구부러진 몸짓으로 이은형에게 허락을 구하던 강재준은 이은형이 “가게를 또 열어?”라는 말 한마디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커다란 얼굴이 울음을 터트릴 듯 울먹였다고 해 강재준이 부인의 허락 하에 ‘자본주의식당’을 운영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이 밖에도 강두은 “카페를 창업하려고 자리도 알아봤었습니다. 진짜 창업할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면접장에서 요리준비를 선보이는 등 예비 창업자의 면모를 드러내 치열한 창업주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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