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남주혁, 눈빛 맞춤 투샷! 안방극장 심장 박동수 요동치게 만든다!

 

“‘나 널 가져야겠어’ 화끈 돌직구 엔딩 그 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심각한 ‘정색 눈빛 맞춤’으로 은근한 설렘 무드를 가동시킨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김승호/제작 화앤담픽쳐스)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8회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8회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더해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및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태리와 남주혁이 4주 연속으로 1, 2위를 수성, 범접불가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방송에서 극중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김지연)은 서로가 PC통신 친구 ‘라이더37’과 ‘인절미’라는 것을 모른 채 노란 장미를 들고 만나기로 약속했고 백이진(남주혁)은 고유림을 걱정하며 따라나섰다. ‘라이더37’을 기다리던 그때 나희도가 만남의 표식인 노란 장미를 들고 등장했고, 고유림은 당황한 나머지 백이진에게 노란 장미를 안기고 도망치고 말았다. 나희도는 얼떨결에 노란 장미를 들고 나타난 백이진을 인절미라 착각하고는 백이진에게 “나 널 가져야겠어”라는 돌직구 고백을 날려 백이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와 관련 김태리와 남주혁의 ‘화끈한 고백 그 후’ 모습이 포착돼 안방극장의 심장 박동수를 급상승시킨다. 극중 나희도가 자신의 집에서 백이진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 나희도는 심각한 표정으로 백이진의 팔을 꼭 붙잡아 멈춰 세우고, 백이진은 진지하게 나희도를 바라본다. 하지만 두 사람의 눈빛이 교차하던 순간,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는 것. 나희도가 백이진을 향한 감정을 각성한 가운데 과연 인절미가 백이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두 사람을 입틀막하게 한 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김태리와 남주혁은 현장에서 만나자마자 웃음을 터트리며 인사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친친 모드’로 모두에게 온기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달라진 심리 상태와 변화한 기류를 드러내는 의미심장한 장면을 완벽한 리허설로 선보여 감탄을 이끌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촬영에서 김태리와 남주혁은 환상의 합을 발휘해 일사천리로 장면을 완성하는, 든든하고 믿음직한 면모로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와 남주혁 모두 능수능란한 감정 열연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천진난만한 나희도와 청춘 그 자체의 백이진을 오롯이 표현하고 있다”며 “나희도와 백이진이 오해로 인한 고백 사건 후 어떤 감정의 변화를 나타내게 될지 휘몰아치는 전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방송을 전격 편성한다. 11일(오늘) 밤 10시 30분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부터 8회까지를 90여분으로 압축한 스페셜 방송 ‘스물다섯 스물하나–널 가져야겠어’가 방송된다. 이어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는 오는 12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