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5℃
  • 맑음강릉 24.4℃
  • 맑음서울 20.4℃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5.5℃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21.7℃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20.0℃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16.3℃
  • 맑음보은 21.3℃
  • 맑음금산 20.3℃
  • 맑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KBS '자본주의학교' 현주엽 두 아들 수익률 1위 등극! 노동의 가치 입증→정규편성 기대

 

‘자본주의학교’ 정규 편성이 기대된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정동원, 故신해철 딸 신하연X아들 신동원, 현주엽 아들 현준희X현준욱 형제, 현영 딸 최다은이 ‘자본주의학교’ 10대 입학생으로 진짜 돈 공부를 배웠다. 2월 1일 방송된 ‘자본주의학교’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2%를 나타내며 전회 대비 수직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순간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에게는 시드머니 100만 원이 주어졌다. 아이들은 100만 원으로 각자 다양한 경제활동을 했다. 경제 삐약이 정동원은 생애 첫 주식 투자를 했고, 현준희X현준욱 형제는 먹지니어스답게 닭꼬치 푸드트럭 영업에 나섰다. 신하연X신동원 남매는 다양한 재능을 살려 재능 판매 상점을 열었다. 막내 최다은은 똑 소리 나는 주식 투자로 수익률 창출에 도전했다.

 

먼저 정동원은 진성, 설운도, 이찬원 등 선배 가수들을 만나 시드머니 불리기에 돌입했다.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판매한 것. 그렇게 확보한 130만 원 시드머니로 60%를 주식 투자에, 40%는 외화 통장에 분산했다. 생애 첫 주식 투자인 만큼 정동원은 작은 등락에도 일희일비하는 초보 개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 사면 떨어져”를 외치던 정동원은 큰 이익을 위해 특정 종목에 많은 투자를 결정했다. 그러나 결과는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

 

 

현준희X현준욱 형제는 먹보스 아빠의 DNA를 물려받은 먹지니어스 재능을 활용했다. 고기 굽는 소리만으로도 고기 종류까지 맞춰 돈스파이크를 놀라게 한 형제는 닭꼬치 푸드트럭 영업에 나섰다. 하필이면 영하 15도의 한파가 불어닥친 날 푸드트럭을 열게 된 형제. 하지만 형제는 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닭꼬치를 팔고 또 팔았다.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깨달은 형제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다.

 

‘자본주의학교’ 막내 최다은은 11세 주식 영재에 등극했다. 스스로 분할 투자 방식을 깨우친 최다은은 난관 속에서도 직접 주식 거래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동생 생일에 장난감이 아니라 주식 1주를 선물로 주는 똑 소리 나는 모습으로 어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최다은은 ‘자본주의학교’ 모범생, 우등생이라는 칭찬도 들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최다은은 수익률 3위를 차지했다.

 

마왕 주니어 신하연X신동원 남매는 자신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했다. 신하연은 직접 그린 이모티콘으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머그컵, 이모티콘으로 만든 그립톡 판매에 나섰다. 무엇보다 아빠 故신해철을 기억하고 찾아준 팬들을 위해 직접 살아생전 아빠 영상들을 편집한 영상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남매는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현준희X현준욱 형제는 자신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기부금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3주 동안 소중한 경험을 한 아이들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줬다. 돈의 소중함, 노동의 소중함을 깨달은 아이들의 모습은 학부모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뿌듯하고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진짜 돈 공부,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준다는 ‘자본주의학교’ 기획의도가 정확하게 이뤄진 것이다.

 

웃음, 정보, 공감, 감동까지 다 잡은 경제예능 ‘자본주의학교’. 단 2회 만에 경제예능으로서 필요성과 저력을 완벽 입증한 ‘자본주의학교’. KBS 2TV ‘자본주의학교’와 정규로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연예&스타

더보기
박재정, 입대 전 마지막 신곡 '무슨 일 있었니' 발매
가수 박재정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선사하는 신곡 '무슨 일 있었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박재정은 오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무슨 일 있었니'는 박재정의 정규 앨범 1집 'Alone(얼론)'에 수록된 '헤어지자 말해요'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박재정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곡을 탄생시켰다. 이 곡은 이별 후 마주한 감정들을 세심하게 그려내며, 박재정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박재정이 직접 연기에 도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루셈블의 멤버 현진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박재정과의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헤어지자 말해요'로 데뷔 10년 만에 멜론 발라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박재정은 이번 신곡 '무슨 일 있었니'를 통해 다시 한번 발라드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재정의 신곡 '무슨 일 있었니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파퀴아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복싱 레전드, 한국 디자이너와 협업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이자 세계적인 복싱 스타 매니 파퀴아오가 다국적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크류다룰스’(SCREW DA RULE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크류다룰스는 싱가폴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구성된 브랜드. 매니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유일한 8체급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스타 선수이자 은퇴 후 2010년 부터는 필리핀 국회의 의원으로 활동 중인 스타 중의 스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매니 파퀴아오와 그의 아내 징키 파퀴아오가 직접 스크류다룰스에 제안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징키 파퀴아오는 스크류다룰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티셔츠에 반해 상당한 수량을 직접 구매,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파퀴아오 부부의 브랜드 사랑에 스크류다룰스는 필리핀 리치 마켓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징키 파퀴아오는 패션 아이템을 제공받기 보다는 직접 구매하고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스크류다룰스 대표 써니 곽(Sunny Kwak)은 “파퀴아오 부부는 무한한 겸손함과 밝은 에너지로 제품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면서 “스크류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