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샤넬(CHANEL)'의 서울 플래그쉽 오픈 및 퍼넬 캡슐 컬렉션 런칭 행사가 열려 김고은이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넬의 첫 번째 서울 플래그쉽은 뉴욕의 건축가이자 샤넬과 오랫동안 협업해 온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부티크로 대담한 블랙의 외관과 가브리엘 샤넬의 파리 아파트를 연상케하는 우아한 내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샤넬-퍼렐 캡슐 컬렉션은 29일 서울 플래그쉽 오픈을 기념해 서울에서 단독으로 첫 선을 보이며 일주일간 전세계 익스클루시브로 서울 플래그쉽에서만 만나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