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0.5성급 무인도에 5성급 셰프 이연복이 찾아온다. 오는 4월 29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는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첫 방송에서는 CEO 안정환과 일꾼 붐, 김대호 그리고 셰프 이연복이 0.5성급 무인도에 체크인하는 시청자를 맞이한다. 스튜디오에는 붐, 브라이언, 윤태진, NCT 도영이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청자 손님들의 첫 무인도 체크인을 앞두고 CEO 안정환은 “비록 물도 전기도 없는 0.5성급 시설이지만, 셰프만은 5성급”이라고 자신한다. “손님이 체크인 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셰프”라는 그의 철학이 반영된 것. 그의 자신감이 무색하지 않게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대가 이연복이 셰프로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셰프까지 온 뒤, 호텔 임직원들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선다. 하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 빠지지 않은 물 때문에 식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전언. 이때 새 일꾼 김대호는 “사실 잠수가 특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과 ‘삼 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한강 피크닉에 나선다. 오늘(28일) 방송되는 ‘슈돌’ 523회는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최민환과 삼 남매는 서로의 껌딱지가 된 왁자지껄한 주말을 공개한다. 특히 봄을 맞아 네 가족이 함께 한강 피크닉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고. 이날 최민환은 눈으로는 삼 남매를 살피고, 손으로는 김밥을 준비하는 멀티플레이어로 정신없이 움직인다. 최민환은 “재율아, 아빠 요리 너무 잘하는 것 같아”라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김밥도 척척 마는 스스로가 대견한 듯 자화자찬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아빠라면 누구나 한강 피크닉은 로망”이라면서 김밥, 문어 소시지, 사과로 3단 도시락까지 준비한 최민환은 삼 남매와 함께할 피크닉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후 최민환이 삼 남매의 취향을 저격한 색색의 의자를 꺼내자, 평소 노란색을 좋아했던 아린이 “난 파란색 좋아해”라며 평상시와 다른 색을 선택한다. 이에 재율은 “내가 파란색 양보할게. 나 이제 노란색이 좋아”라며 동생에게 본인의 의자를 양보하는 쿨한 오빠의 면모를 발산한다고.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이 서씨 집안 사람들 최초로 35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이 벅찬 순간을 권나라-유인수-음문석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서기주(주원)의 버킷리스트는 ‘36살’이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고작’일 수 있지만, 사자의 저주를 받은 서씨 집안 사람들 모두가 35살이 되기 전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기주에게는 누구보다 더 간절한 소원이었다. 35번째 생일을 맞이한다면, 기주가 선물로 받고 싶었던 건 “그냥 생일 축하,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였다. 서씨 집안에서 생일은 금기였기 때문에 그동안 단 한 번도 태어난 걸 축하받아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태어난 게 사진기 덕분도, 누군가의 저주도 아니고 그냥 잘 태어났다고 축하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진짜 바라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고대리(유인수)의 말 대로 그의 소원은 기적처럼 이뤄진다. 지난 방송에서 35번째 생일을 맞음과 동시에 기주의 생령이 사라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덜컥 내려 앉게 만들었는데, 이어
‘7인의 부활’ 6인의 매서운 반격이 악의 연대를 뒤흔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10회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을 무너뜨리기 위한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여기에 매튜 리의 총에 맞은 고명지(조윤희 분)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황찬성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약점을 더욱 틀어쥐었다. 결혼식에 나타난 윤지숙(김현 분)의 모습은 충격이었다. 한모네의 거짓말을 완성하기 위해 윤지숙에게 약을 투여했다며 “모네 씨를 위해서였어요”라는 황찬성의 광기는 소름을 유발했다. 그는 윤지숙의 목숨을 빌미로 한모네를 협박했고, 윤지숙을 쫓는 민도혁(이준 분)을 멈추게 하라고 지시했다. 한모네는 황찬성이 감시하는 앞에서 민도혁에게 비틀린 말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모네가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 민도혁. 한모네를 지키기 위해 즉시 윤지숙 미행을 멈추고, 한모네와의 연결고리를 모두 차단하기로 했다. 민도혁은 다음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양진모(윤종훈 분)가 건네준 증거 영상으로 황찬성을 뒤흔들기로 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이 도착해 종영 소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박성훈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김지원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7일(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려 배우 김수현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최강야구'가 2024 시즌에 임하는 막강한 각오를 밝힌다. 오는 29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서는 완전체가 된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선보인다.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새 멤버들은 기쁨도 잠시, '몬스터즈' 표 신고식이 기다린다. 원년 멤버들은 이들에게 댄스 타임을 요구하는가 하면 김성근 감독에게 절을 시키기도 한다. 신입 멤버들의 감동(?)적인 춤사위를 보고 김 감독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 장시원 단장은 지난 시즌들은 빌드업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시즌 콘셉트를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은 '압도'라고 밝힌 장 단장은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진심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장 단장은 올 시즌 목표 승률을 발표한다. 새 멤버들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현장은 단숨에 침묵과 경악으로 물든다. 몇몇 멤버들은 장 단장에게 거짓말하지 말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놀란 몬스터즈와 달리 김성근 감독은 차분하게 자신의 목표는 전승이라고 말한다. 프로 구단의 감독으로 있을 때부터 언제나 전승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살았다는 김 감독의
‘놀면 뭐하니?’ 72년생 친구 유재석과 김석훈이 겹치는 취향을 발견하며 우정을 진하게 이어간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어떤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남산, 남대문, 후암동 등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했던 김석훈. 그가 이번에는 아이들과 자주 가는 특별한 산책 코스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데려간다. 멤버들은 아빠 김석훈이 유모차를 끌며 걷던 거리를 함께 걸으면서, 오랜만에 ‘쓰저씨 바이브’를 느끼며 행복해한다. 특히 유재석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김석훈의 산책 코스에 취향이 겹쳐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어! 이거 내가 초등학교 때 하던 건데”라면서, 김석훈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두 아빠가 통한 취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산책 스팟마다 카메라를 꺼내 ‘뼈토그래퍼’로 활약한다. 멤버들은 꽃 사진을 찍으며 난리가 난 주우재의 모습에 “나이 먹어서 그래”라며 놀리고, ‘뼈토그래퍼’ 전속 모델이 된 하하는 주우재의 사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