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3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위해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은 사랑을 뜻하는 '러브'와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뜻하는 '튠'을 합친 합성어로, 다양한 사랑 이야기에 주파수를 맞춘다는 의미가 담겼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김영대와 이상이, 이유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기투합한다. 오늘 30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과 복규현(이상이 분), 여하준(이유진 분)이 작당모의에 돌입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지욱과 규현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지욱은 손해영(신민아 분)을 빌미로 외국으로 떠나라는 규현의 종용 속에서도 해영의 곁에 남기로 결심, 규현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지욱과 좋았던 한때를 회상하며 모질게 군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지욱은 자신이 해영의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위탁아라는 비밀이 들통나며 또 다른 위기를 마주했다. 모두가 월요일을 기다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욱과 규현, 하준의 어색한 삼자대면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이날 지욱은 종적을 감춘 해영으로 인해 불안감에 빠진다. 지욱은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연락 두절인 해영의 상황에 애가 타고 우연히 만난 규현, 하준과 함께 은밀한 회동을 갖는다. 한편 규현 역시
JTBC ‘정숙한 세일즈’가 5人 5性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직접 밝힌 각각의 세일즈 필살기를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30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 그리고 금제시 핸썸 보안관 김도현(연우진)이 각자의 퍼스널 컬러와 5가지 ‘성(性)’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는 판매 전략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는 바. 5人 5性을 좀더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 ‘방판 씨스터즈’ 리더, 김소연의 ‘정성’ 이름처럼 정숙하고 조신한 리더 한정숙은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간다. 생활비와 아들 교육비 때문에 성인 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들었지만, 성에 보수적이고 소극적이었던 정숙 역시 처음에는 성인용품을 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딸을 의심하는 아빠가 되어 처절한 변신을 선보인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국민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춰, 의심으로 뒤얽힌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 한석규의 컴백작이라는 점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공채탤런트 출신인 한석규는 1994년 출연한 ‘서울의 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의 달’은 아직까지 다시 찾아보는 시청자들이 많을 정도로 국민 드라마로 회자되는 작품. 당시 한석규는 신분 상승을 꿈꾸며 상경한 제비 김홍식 역을 맡아 반전 변신을 보여줬다. 한석규도 이후 인터뷰에서 ‘서울의 달’ 김홍식을 인생 캐릭터로 꼽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친자’ 대본 리딩 현장에서 한석규는 “MBC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
KBS 2TV ‘싱크로유’에 ‘워터밤 남신’ 박재범의 ‘Hype Boy’가 전격 공개된다. 이에 ‘날카리나’ 카리나의 종횡무진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공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쥔 행보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카리나와 이용진이 ‘Hype Boy’무대를 선보인 박재범의 스케줄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용진은 “오늘은 워터밤 있는 날이다. 박재범 씨 바쁘다”라며 신박한 ‘스케줄 추리’ 접근 방식을 내세워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러나 카리나는 “박재범은 항상 엔딩이시지 않냐”라며 허를 찌르는 예리함으로 추리단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과연 박재범은 ‘싱크로유’ 스케줄을 마치고 워터밤에 참석했을지, 혹은 워터밤 스케줄로 인해 ‘싱크로유’에는 박재범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핑크빛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 공간에서 '러블리즈(LOVELYZ♥)' 이니셜 풍선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러블리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미지 속 러블리즈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 의상에 반짝이는 티아라를 착용하고 8인 8색의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 이어 완전체가 된 이들의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와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가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다가오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6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봄 축제에 출연해 변함없는 호흡과 열정 가득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러블리즈는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4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 개최까지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2017
신민아와 한지현의 집에 의문의 침입자가 들이닥친다. 내일 30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친자매와 다름없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남자연(한지현 분)에게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집에서 살해당한 해영의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 전말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자연은 가정 폭력범인 아버지를 우연히 보고 도망친 후로 지속적으로 ‘살인자’라는 이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는 등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안겼다. 본방송을 하루 앞둔 2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항상 함께 붙어 있던 해영과 자연의 상반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와는 다른 두 사람의 무드가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스틸 속에는 모처에서 복잡한 시선으로 휴대폰 속 무언가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해영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해영은 무엇을 보고 생각에 잠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자연의 모습도 포착됐다. 겁에 질린 자연은 집에 침입한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은 듯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34개월 은우가 인생 처음으로 공익 광고 모델이 된다. 오늘 29일(일) 방송되는 ‘슈돌’ 542회는 ‘기다린 만큼 아이는 자란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은우가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첫 공익 광고 모델로 데뷔하는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되는 가운데, 은우가 첫 광고 촬영에도 햇살 같은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고 해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은우는 먼저 아빠 김준호의 개인 촬영을 유심히 모니터링하며 부푼 마음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은우의 인생 첫 광고 촬영이 시작되고, 은우는 긴장을 풀어주려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환호 세례에도 처음 느껴보는 분위기에 그대로 얼음이 되고 만다. 이때 은우가 좋아하는 노래인 ‘터키 행진곡’이 촬영장에 울려 퍼지자, 은우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돌연 함박웃음을 짓는다고. 은우는 앞니를 환하게 드러낸 앙증맞은 미소와 함께, 팔짱을 낀 채로 흔들흔들 리듬에 몸을 맡기며 흥 댄스를 추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자동 미소 짓게 한다는 전언. 나아가 은우는 광고 촬영 중 대사까지 완벽 성공해 놀라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9일(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뉴발란스(NEW BALANCE)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24 런 유어 웨이 (2024 Run your way SEOUL 10K RACE)'가 노홍철의 사회로 시작하여 뉴발란스 우먼스 뮤즈 김연아 선수와 배우 진선규, 이희준, 박지환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는 다양한 협찬사와 풍성한 패키지로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9일(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뉴발란스(NEW BALANCE)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24 런 유어 웨이 (2024 Run your way SEOUL 10K RACE)'가 노홍철의 사회로 시작하여 뉴발란스 우먼스 뮤즈 김연아 선수가 참석했다.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는 다양한 협찬사와 풍성한 패키지로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인간쓰레기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해버렸다. 9월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 4회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3.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역시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심상치 않은 상승세가 입증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응징이 제대로 터졌다. 강빛나가 보험살인으로 남편 2명을 죽인 것도 모자라 아동학대까지 저지른 죄인 배자영(임세주 분) 처단에 나선 것. 상상 초월 짜릿하고 통쾌하게 터진 사이다에 안방극장도 끓어올랐다. 이날 강빛나는 죄인 배자영을 불러냈다. 이에 앞서 배자영은 자신이 죽인 남편의 어머니 장순희(남능미 분)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게 만든 뒤, 남편의 아들 유지호(양희상 분)를 데려왔다. 이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