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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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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홀로 두 아이 케어하는 육아고수의 등장
배우 송지호가 열혈 아빠로 변신했다. 송지호는 지난 20일(월)과 21일(화)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작가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의 13, 14회에서 두 자녀의 아버지로 출연해 홀로 자녀들을 돌보며 육아의 달인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해당 방송에서 2009년의 임금(송지호 분)은 동생 임솔(김혜윤 분)로부터 복권 번호를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에서 온 솔이 복권 당첨 번호를 알아내 금에게 전달한 것이다. 그러나 금은 번호를 받고 나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솔이 강하게 촉구하자 금이 당황하면서도 수긍하는 모습은 형제 케미스트리를 재미있게 표현해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여행을 한 금은 둘째 딸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등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금이 실수로 어린이집에서 온 전화를 받지 못하고 이에 미안해하는 금은 현주를 위해 딸의 등교 준비를 척척 해내지만 현주로부터 완전히 무시당하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딸이 "엄마 눈에는 아빠가 보이지 않나 봐"라고 말하자 금은 "아빠가 투명망토를 쓴 거야. 예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거다"라고 말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


영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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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을 빼앗긴 동물과 보금자리 만들려는 사람들, '생츄어리' 6월 12일 개봉
오는 6월 12일, 인간의 시대 속에서 야생을 빼앗긴 야생동물과 그들을 위한 보호소 '생츄어리'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생츄어리'. 개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도시 속 야생동물의 오늘을 보여주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농수로에 빠진 고라니의 모습을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색감으로 담아내며 길 잃은 야생동물의 현재를 보여준다. 인간의 시대에서 야생을 잃어가는 동물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도 하듯 포스터는 야생동물 생츄어리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관객들의 의식을 환기시킨다. 포스터에는 들판이나 산이 아닌 인공물인 농수로 안에 서 있는 고라니의 모습과 함께 “야생동물 생츄어리: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 시설”이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있다. 이를 통해 예비 관객들은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또한, 옅은 갈색의 색감과 고라니의 실루엣이 어우러져 쓸쓸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의 사려 깊은 시선을 예감케 한다. 영화 제목 옆에 쓰인 문구 “인간의 시대, 야생동물의 자리”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과 그들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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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 총 상금 4천600만원 논문 공모전 개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창작자의 권익 강화와 올바른 저작권 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음악 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 및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의 주제로는 '음악저작권 및 자유주제' 외에도 현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생성형 AI와 음악저작물에 대한 연구'가 포함되어 연구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한음저협은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저작권 분야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이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정책 연구 및 저작권법 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AI 사업자의 무단 저작물 사용과 관련된 입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며, 이번 공모전이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은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또는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논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논문은 한음저협 내·외부의 저작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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