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1℃
  • 흐림강릉 9.2℃
  • 구름많음서울 7.4℃
  • 대전 7.1℃
  • 대구 9.7℃
  • 흐림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9℃
  • 구름많음부산 12.6℃
  • 구름조금고창 ℃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8.4℃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0℃
  • 맑음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9.4℃
  • 구름조금거제 12.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최웅,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캐스팅, 한채영과 호흡

3년 만 복귀작 '스캔들'로 안방극장 출격...강렬 존재감+명품 연기 예고

 

배우 최웅이 드라마 '스캔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웅의 소속사인 컴패니언컴퍼니는 7일 "오는 6월 방영될 KBS 2TV 신규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최웅이 남자 주인공 서진호로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권력을 손에 넣고자 했던 여성과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여성의 치열한 스캔들을 다룬 작품.

 

이전에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를 연출한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을 집필한 황순영 작가가 함께 작업했다.

 

최웅은 드라마에서 배우를 꿈꾸는 서진호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진호는 아르바이트로 겨우 생활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과의 만남을 계기로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되는 인물이다.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의리 많고 순정적인 강대로 역할로 인정받은 최웅은 '스캔들'에서 욕망에 가득 찬 서진호 역할로 변신을 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CF '박카스 - 국군장병편'으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래 '각시탈', '비밀',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감동주의보', 연극 '서쪽나라의 멋쟁이', '헬로, 더 헬: 오델로' 등에서도 활약하며 연기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KBS 2TV의 새로운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