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3℃
  • 구름조금강릉 15.6℃
  • 맑음서울 16.1℃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7.7℃
  • 구름조금울산 16.3℃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1.0℃
  • 맑음제주 15.1℃
  • 맑음강화 14.9℃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1.2℃
  • 맑음강진군 14.5℃
  • 구름많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SBS ‘7인의 부활’ 한층 막강해진 ‘거대악’ 엄기준, 새로운 단죄자의 정체는?! ‘궁금증 폭발’ 1차 티저 공개

 

‘7인의 부활’이 두 번째 데스게임을 시작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일, 끝나지 않은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악행 속 변화를 예고한 7인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들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새로운 단죄자의 탄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 2로 돌아온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새로운 ‘악’의 공동체를 탄생시킨 매튜 리와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어떤 짜릿한 대결 구도를 펼칠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정체를 감춘 또 다른 인물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다미(정라엘 분)의 죽음이 담긴 영상을 돌려보는 의미심장한 모습에 이어 ‘죽어 마땅한 짐승들’ 문구 아래로 적혀진 7인의 만행이 흥미를 더욱 유발한다. 과연 7인을 향한 복수의 칼을 빼든 이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끝없는 욕망을 장착한 매튜 리의 악행은 계속된다. “니들은 내 어떤 명령도 거절할 수 없어”라는 섬뜩한 경고에 꼼짝 못 하는 6인. 무슨 일인지 위장부부가 된 양진모(윤종훈 분)와 고명지(조윤희 분)부터 매튜 리 호출에 곧바로 달려오는 남철우(조재윤 분), 불안에 떨며 머리를 조아리는 6인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지금 반감을 드러내선 안 돼”라는 말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앞으로 내 인생은 널 죽이는 데 쓸 거야”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한모네(이유비 분), 뒤바뀐 상황 속 누군가에게 목을 졸리는 매튜 리, 그리고 “뼈가 깎이도록 생생하게 다 겪게 해줄게”라는 금라희의 눈물까지, 처절한 발악과 분노 섞인 슬픈 감정들이 오가는 악인들의 모습은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당당히 티키타카 로비로 들어서는 민도혁의 모습 위로 더해진 “민도혁, 등장부터 남다르네”라는 누군가의 목소리는 민도혁의 부활을 더욱 기대케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단죄자의 등장?!”, “리모컨 쥔 사람 누굴까?”, “7인의 변화라니, 벌써 기대돼”, “김순옥 월드 드디어 돌아왔다!”, “도파민 폭발 준비 완료! 첫 방송만 기다려”, “매튜 리 응징하는 민도혁, 빨리 보고 싶다”, “판이 제대로 리셋, 티저부터 스펙터클” 등의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이재성 소속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 훈련 현장 최초 공개!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