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6℃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5.1℃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0.9℃
  • 맑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뜨끈한 온천에 “아 시원해’ VS 은우 어리둥절 “따뜻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가 한 겨울 따끈한 온천욕에 푹 빠진다.

 

오는 23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1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편으로 소유진과 '골든걸스' 인순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가 지난 주에 이어 ‘업그레이드 속초 여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 겨울 온천의 맛에 푹 빠져 물 만난 물고기처럼 물 속에서 특급 활약을 펼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와 야외 온천장으로 향하며 모든 아빠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과 온천 가기’의 꿈을 실현해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은우는 인생 첫 온천탕에 입수하자 “이거 최고”라며 따뜻한 온천의 물에 경계심을 사르르 녹인다. 또한 은우는 업그레이드된 말솜씨로 “아으 조타”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물장구를 치며 물과 하나가 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는 "시원~하다"라며 한국인 특유의 목욕탕 리액션을 터뜨리자, 돌연 아빠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던 것을 멈추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온천물은) 따뜻해"라고 정정하며 똑쟁이 면모를 뽐낸다고.

 

김준호와 은우는 실내 온천으로 향해 8개월 정우와 삼부자의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은우야 너 배 라인이 기가 막혀”라며 ‘먹깨비’의 먹방으로 다져진 은우의 완벽한 D라인의 배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아들 놀리기에 진심이 된 김준호는 물총으로 정확하게 은우의 배를 정조준하며 장난기를 폭발시킨다는 후문. 이에 어딘가 모르게 역할이 바뀐 것 같은 아빠 김준호와 아들 은우의 환상의 콤비 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우는 아빠 김준호의 운동 DNA를 똑 닮은 남다른 하체 힘을 자랑한다. 아기용 목튜브를 착용한 채 얼굴만 빼꼼 내놓으며 물에 동동 떠다니던 정우가 쉴 틈 없는 발 구르기를 펼치는 것. 정우는 자유자재로 물을 누비며 ‘뉴 마린보이’의 놀라운 수영 솜씨를 뽐낸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은우가 정우의 종아리를 주물러주면서 “재밌어? 옳지”라고 칭찬하며 특급 동생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 사랑이 가득한 형제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대가 변경되어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며, 511회는 오는 23일(화)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아이키 "남편, 경제관념 뛰어나 통장 관리 다 맡긴다"
월드클래스 댄서 아이키가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특별 출연, 송해나의 후배로 아이키가 행사 전문 일꾼으로 참여한다. 아이키는 등장하자마자 환상적인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며 송해나와의 미묘한 관계가 공개된다. 데프콘은 이들이 같은 회사 출신이지만 서로 친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며 관심을 보인다. 송해나는 두 사람이 자주 만나지 못해 어색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아이키는 송해나를 대선배로 존경하지만 그로 인해 어려움도 느낀다고 말한다. 데프콘은 송해나가 회사에서 13년을 근무했지만 현재 수입 면에서는 아이키가 월드 클래스라며 아이키가 최근 은행 광고에 출연했다고 전한다. 일자리로 이동하는 도중 이용진은 아이키가 12년 차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12살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을 언급한다. 아이키는 결혼 생활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남편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고 표현한다. 남편이 재정 관리와 미래 계획 수립에 능숙하며 직장 생활도 재택으로 하면서 아이를 잘 돌본다고 칭찬한다. 아이키는 남편을 위해 국산 고급 세단을 구입했으며 경제적인 모든 것을 남편에게 맡긴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행사 최적화 글로벌 댄서 아이키의 좌충우돌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