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27.1℃
  • 서울 20.8℃
  • 흐림대전 23.3℃
  • 흐림대구 23.7℃
  • 흐림울산 21.9℃
  • 흐림광주 24.5℃
  • 흐림부산 20.7℃
  • 흐림고창 23.1℃
  • 흐림제주 24.8℃
  • 흐림강화 16.8℃
  • 구름많음보은 23.9℃
  • 구름많음금산 24.4℃
  • 흐림강진군 23.8℃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주현영-조복래, 혼돈을 폭발시킨 ‘충격 병실샷’ 포착

 

“우리 애기씨 왜 이래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주현영-조복래가 혼돈을 폭발시킨 ‘충격 병실샷’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대세 청춘 배우 이세영-배인혁과 맛깔스러운 연기력을 지닌 조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세영은 당차고 자기 주관이 확고한 조선 유교걸 박연우 역, 배인혁은 ‘인간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는 SH서울 부대표 강태하 역, 주현영은 박연우(이세영)의 죽마고우 사월 역, 조복래는 강태하(배인혁)의 5분 대기조인 비서 홍성표 역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강태하의 할아버지댁에 방문한 박연우(이세영)가 조선에서 함께 생활했던 몸종인 사월(주현영)과 재회하는 데 이어 박연우와 강태하(배인혁)가 한밤중에 산속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동반 기절 엔딩’이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이세영-배인혁-주현영-조복래가 진지함을 폭발시키는 ‘초 심각 회동’ 장면을 선보인다. 극 중 강태하, 사월, 홍성표가 기절한 박연우를 침대에 눕힌 뒤 한자리에 모여 있는 장면. 강태하는 안쓰러운 눈빛으로 박연우를 바라보고, 분노한 표정의 사월은 누구라도 잡을 것처럼 강태하를 뚫어져라 응시하더니 이내 홍성표의 멱살을 잡는다. 놀란 심정을 표출하는 홍성표와 이를 악문 사월 그리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강태하, 세 사람의 묘한 대치가 담기면서, 과연 박연우는 깨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배인혁-주현영-조복래의 ‘초 심각 회동’ 장면에서는 누워있는 이세영을 중심으로 세 사람의 완벽한 앙상블이 펼쳐지면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주현영이 조복래의 멱살을 잡고 있는 가운데 그 모습을 살짝 떨어진 위치에서 보고 있던 배인혁이 타이밍을 맞춰 반응을 선보여야 했던 상태. 카메라가 돌자 세 사람은 각각 입을 다문 강태하, 박연우가 걱정되어 분노를 토해내는 사월, 사월에게 멱살을 잡혀 어쩔 줄 몰라 하는 홍성표로 오롯이 빠져들어 밀도 높은 장면을 완성해냈다.

 

제작진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 6회에서는 박연우와 강태하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연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흥미로운 서사들로 휘몰아칠 5, 6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5회는 오는 8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초능력 가족 입주 성공’ 천우희, 싸늘한 장기용과 ‘뾰로통 눈싸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한집살이 동거를 시작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1일, 복씨 패밀리에 들이닥친 도다해(천우희 분)와 복귀주(장기용 분)의 심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여기에 소방관 시절 복귀주의 모습은 그가 헤어나오지 못한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그가 도다해와 손을 맞잡는 엔딩은 전율을 일으켰다. 특히 복만흠(고두심 분)이 능력을 잃고 위기에 놓인 복씨 패밀리를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한 도다해가 결혼 사기단 일원이라는 반전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트렁크까지 들고 복씨 패밀리 저택에 나타난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진진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도 잠시, 복귀주는 환하게 미소 짓는 도다해를 향해 싸늘하게 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