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3.2℃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8.7℃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12.4℃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포레스텔라, 미니 2집 'Unfinished' 스코어 티저 오픈! 美 아카데미 회원→'신과함께' 음악감독과 특급 협업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웰메이드 신곡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을 전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에 미니 2집 'Unfinished'(언피니쉬드)의 스코어(Score) 티저를 공개했다.

 

스코어 티저는 포레스텔라의 음악적인 자신감을 담아낸 콘텐츠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Snow Globe'(스노우 글로브)와 'White Night (백야) (Remaster ver.)'(화이트 나이트 리마스터 버전), 'Chagall's Dream'(샤갈스 드림)' 등 3곡의 악보와 인스트루멘털 초반 부분 10초씩을 감상할 수 있다. 악보를 클릭하는 모션도 흥미를 유발한다.

 

'Snow Globe'는 멤버 강형호가 작곡한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노래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텔라 네 멤버 전원도 편곡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멜로디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OST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저절로 그려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포레스텔라의 섬세한 표현과 고품격 블렌딩을 느낄 수 있는 'White Night (백야) (Remaster ver.)', 'Chagall's Dream'의 멜로디도 귀 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톱 음악감독 제작진의 참여로 음악적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포레스텔라와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숲의 노래' 등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장재원 감독,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자 '한국을 빛낸 음악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인영 감독이 각각 'Snow Globe'의 편곡과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다. 마지막 트랙 'Chagall's Dream'은 영화 '신과함께', '타짜' 시리즈와 '백두산', '자산어보', '모가디슈' 등에 참여한 김지혜 감독이 작곡과 편곡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에 포레스텔라는 3곡의 인스트루멘털 트랙을 함께 수록하며 리스너들에게 한층 다양한 방식으로 듣는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포레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Unfinished' 전곡 음원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명 그대로 'Unfinished'의 행보를 약속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이재성 소속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 훈련 현장 최초 공개!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