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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정인성, 데뷔 7년만 솔로 데뷔! 오늘(30일) 신곡 '밤의 의미' 발매

 

그룹 크나큰(KNK) 정인성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정인성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밤의 의미 (Trust Yourself)'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밤의 의미'는 부드러운 기타 리프에 따뜻하고 희망적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짙은 어둠 뒤에 찬란한 태양이 뜨는 것처럼,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고 괜찮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감성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정인성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그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음원과 동시 공개될 '밤의 의미' 스페셜 비디오 또한 정인성의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어느 드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 정인성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보이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인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훤칠한 키,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의 완벽한 조화로 '만능돌'이라 불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한 정인성은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지난 8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을 통해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응원에 보답한다.

 

정인성의 첫 솔로곡 '밤의 의미'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정인성은 솔로 데뷔곡 '밤의 의미'를 시작으로 음악을 비롯해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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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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