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4℃
  • 구름조금강릉 24.0℃
  • 황사서울 18.9℃
  • 황사대전 21.3℃
  • 황사대구 21.4℃
  • 구름많음울산 21.1℃
  • 황사광주 22.3℃
  • 흐림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19.8℃
  • 황사제주 19.2℃
  • 맑음강화 19.0℃
  • 구름많음보은 20.3℃
  • 구름많음금산 20.4℃
  • 흐림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21.6℃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1박 2일 시즌4’ 실내 취침 베개 싸움, 20년 경력 김종민의 기습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는 딘딘

 

‘1박 2일’의 김종민과 딘딘이 육탄전을 방불케 한 취침 대결을 펼친다. 

 

22(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베개 싸움이 그려진다. 

 

이날 두 번째 파이트존에 모인 멤버들은 준비된 거대한(?) 외나무다리를 마주한다. 계급 미션인 만큼 각 크루의 왕을 선정해야 하는 상황. 이들은 각자 이유를 앞다투어 말하며 왕을 정한다.

 

길바닥 취침을 막을 수만 있다면 치열한 싸움도 불사한다는 의지를 가진 여섯 남자는 점차 자존심을 불태우기 시작, 온 힘을 다해 베개를 휘두른다. 

 

그중에서도 예능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김종민은 ‘고인물’의 노련함을 발휘해 미션 현장을 휩쓴다. 단숨에 에이스로 거듭난 그는 딘딘에게 기습 공격을 벌이는 등 그를 정신없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오뚝이 같은 딘딘은 각성한 듯 요리조리 피하며 기세등등한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든다. 극강의 난타전이 계속되고, 결국 둘 중 누군가가 승리를 결정 짓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동원한다는데. 

 

여섯 남자의 유치찬란한 실내 취침 대결의 결말은 22(오늘)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이재성 소속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 훈련 현장 최초 공개!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