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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세계 최초 4테너 첫 출연 포르테나, 우승으로 새 역사 쓸까

 

KBS ‘불후의 명곡’ 네 명의 테너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김종국-박효신 모창으로 개인기를 폭발시킨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4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1일) 방송되는 628회는 ‘아티스트 윤형주&김세환’ 편 2부로 꾸며진다.

 

이날 포르테나의 끼 발산으로 토크 대기실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스틴김은 김성현의 비트박스에 맞춰 김종국과 박효신 성대모사를 선보이는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종국과 박효신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오스틴김의 성대모사 실력에 김준현과 이찬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나서는 포르테나는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준우승 팀이어서 이번엔 우승을 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우승 트로피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불후의 명곡’에서 크로스오버 그룹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포르테나의 첫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낼 지 이번 편의 관전포인트다.

 

이번 편의 주인공인 윤형주&김세환은 6~70년대 마성의 포크 그룹 세시봉에서 활약한 인물로 국내 포크계 전설 같은 존재다. 1세대 포크 대표주자이자 현재진행형 싱어송라이터인 윤형주와 김세환은 무려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아 많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토) 1부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윤형주&김세환 편은 오늘(21일) 2부가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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