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0.3℃
  • 맑음서울 16.1℃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2.5℃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5.8℃
  • 맑음강화 13.3℃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1.6℃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 '블랙&레드' 첫 풀코스 마라톤 패션! 파란 러닝복의 행방은!? 궁금!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한 현장이 공개된다. 전국에서 몰린 마라톤 참가자들의 파이팅 감옥에 갇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1114번’ 러닝84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대망의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새벽 기안84가 잠에서 깬 곳은 집이 아닌 모텔이었다. 모텔서 맞이한 ‘혼모(혼자서 모텔 숙박) 러버’ 기안84은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청주에 왔습니다”라며 분주하게 준비에 나선다.

 

아침이 오기 직전 새벽, 모텔을 나선 기안84는 정차해 있는 버스에 탑승한다. 그는 “오늘이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뛰는 날입니다!”라며 이곳에 온 이유를 밝힌다. 마라톤 풀코스 대회에 참가 신청서를 낸 후 두 달간 꾸준히 연습한 기안84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는 날인 것. 기안84는 자기와의 결투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기안84가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는 약 6,000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대회 현장에 도착한 기안84는 예상을 뛰어넘는 대회 규모에 놀란다. 기안84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이 “기안84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쏟아냈고. 이에 기안84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함께 “파이팅”으로 화답한다.

 

에너지를 듬뿍 받은 기안84는 본격적으로 마라톤 준비를 시작한다. 무릎 테이핑을 하고, 물집을 방지하기 위해 발에 파우더를 바르고, 에너지 간식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참가 번호 ‘1114번’이 적힌 종이를 바라보며 “기어서라도, 완주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는 기안84.

 

블랙 러닝복과 레드 헤어밴드로 ‘마라톤84’의 패션이 완성된 가운데, 앞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당일 구매한 파란 러닝복의 행방에 궁금증이 쏠린다. 전국에서 모인 러너들 사이에 자리를 잡고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기안84. 그의 첫 마라톤 풀 코스 도전에 어떤 비하인드가 숨겨져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안84의 첫 마라톤 대회 현장은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