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22.0℃
  • 황사서울 16.2℃
  • 구름조금대전 18.1℃
  • 황사대구 19.1℃
  • 흐림울산 17.2℃
  • 황사광주 18.9℃
  • 흐림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18.8℃
  • 황사제주 17.9℃
  • 맑음강화 17.3℃
  • 구름조금보은 17.0℃
  • 구름많음금산 17.4℃
  • 구름많음강진군 18.0℃
  • 구름많음경주시 19.3℃
  • 흐림거제 19.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최강야구’ ‘택 코치’ 이택근, 1년 전 경기까지 분석-공유하는 열정 발휘

 

최강 몬스터즈 이택근이 코치로서 맹활약 중이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한일장신대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둔 바 있다. 특히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이렇듯 한일장신대는 탄탄한 수비력과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올해 대학야구 조별 리그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최강 몬스터즈도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직관 경기에서 승리 후 한껏 기세가 오른 상황이다. 라커룸의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택 코치’ 이택근이 상대 전력 브리핑을 위해 나선다.

 

이제는 고정으로 자리 잡은 코너 속의 코너 ‘이택근의 분석 TIME’이 시작되자, 최강 몬스터즈도 일제히 집중한다. 박용택은 경기를 나갈 때보다 원 샷을 더 많이 받는 이택근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이택근은 한일장신대 투수와 타자들의 특징과 강점을 꼼꼼하게 짚어주는가 하면, 1년 전 패배했던 경기까지 분석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열정을 뽐낸다. 그는 투수들에게도 한일장신대 타자들을 상대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말해준다.

 

‘이택근의 분석 TIME’으로 한일장신대의 전력을 낱낱이 알게 된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강야구’ 61회는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이재성 소속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 훈련 현장 최초 공개!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





영상

더보기